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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매입증빙 질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문의드릴점이,
현재 해외사이트(의류)에서 세일할때 구매를 하여
국내에 재판매하는 일을 시작하고있습니다.
해외사이트(의류)에서 구매하는 제품이
제품에 관/부가세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한가지 예로 들면 쇼핑몰에서 150달러 이하면 자동 관부가세가 없이 장바구니에 담겨짐, 150달러 초과가 되면 자동 관/부가세 자동적용되어 최종가격으로 결제 가능함,, 요즘 대형해외직구(의류) 사이트는 대부분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발송할때 통관을 DDP로 발송을 보냅니다.주로 DHL,페덱스로 배송이되어 통관시 사업자통관 진행하여, 세금계산서,수입신고 필증, 제 사업자 명의로 교부되어 발급 받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이 DDP통관으로 발급받은 세금계산서지만 추후 매입증빙 할때 문제가 없을지 문의드립니다. | DDP 수입에서 부가세는 수입자 앞으로 청구되지 않고 해당 건을 운송한 운송인이 대납 후에 수출자에게 청구합니다. 물론 수입에 대한 매입 부가세 세금계산서는 수입자 앞으로 세관장이 발행하고, 수입자가 DDP 물품 가격에 부가세를 포함해서 결제 했으니 사실상 수입자가 부가세 납세의무자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DDP 수입에서 매입 부가세는 수입자가 공제받지 못할 수 있으며 국세청 질의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
Fob조건일시 수입국을 적어야하나요?? | 홍콩으로 수출을 하려하는데
발주서에서 fob hk로 나왔습니다 fob조건으로 수출하려면 hk가 아니라 fob in incheon으로 표기하여 수출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고객사에서 Dap,ddp in hk 와 헷갈린건 아닌지.. 제가 모르는건지...
고객사에서는 fob hk가 맞다고 계속 하네요 | 무역거래 계약시 인도조건의 정확한 기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코텀즈 뒤의 지정 인도지, 지정 선적항, 지정 목적항, 지정 목적지는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화물을 인도하는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ㅇ EXW (insert named place of delivery) * 지정인도지
ㅇ FCA (insert named place of delivery) * 지정인도지 → 기재 예) FCA BUSAN CFS
ㅇ CPT (insert named place of destination) * 지정목적지
ㅇ CIP (insert named place of destination) * 지정목적지
ㅇ DAT (insert named terminal at port or place of destination) * 지정목적항 또는 목적지
ㅇ DAP (insert named place of destination) * 지정목적지
ㅇ DDP (insert named place of destination) * 지정목적지
ㅇ FAS (insert named port of shipment) * 지정선적항
ㅇ FOB (insert named port of shipment) * 지정선적항
ㅇ CFR (insert named port of destination) * 지정목적항
ㅇ CIF (insert named port of destination) * 지정목적항
그리고 항공 또는 해상으로 운송을 지정하는 것은 계약서상 운송방법(Shipment Method)을 추가하여 By Sea 또는 By Air 중 선택하여 기재하시면 됩니다.
Shipment Method : By Sea or By Air |
한미 FTA 관련 , C/O 발급 면제 추가 질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번 문의드린 글에 확인 받았습니다만,
추가 질문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CIF 가격 기준 1000달러가 넘지 않으면 한미FTA 의 경우,
C/O 발급 면제가 되는 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수출할 때, EXW로 수출하여 미국업체가 운송비, 보험료 등을 전부 부담하는 조건일 경우,
수출하는 한국업체는 EXW 만 보고 C/O 발급 안해도 되나요?
아니면, 미국업체가 내는 보험료+ 운송비+상품가액을 계산했을 때, 1000달러가 넘으면
C/O를 발급해 줘야 하나요?
예를들어, EXW 조건, 한국업체는 700달러 물품 수출
미국업체의 보험+운송 등의 비용까지 포함하여 미국 수입통관 시에는 1,100 달러가 되었을 경우,
한국업체는 C/O 발급을 해줘야 하는지, 면제가 가능한지요?
의견이 달라서 헷갈려서 확인요청드립니다. | 말씀하신 것은 특송으로 수입하실 때 소액물품에 대해서 FTA C/O 없이도 FTA 협정세율을 적용해주는 기준입니다.
이러한 기준은 있지만, 실무에서는 해당 물품의 FTA C/O 없이는 확실히 원산지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용해주지 않기도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액물품의 기준은 '총과세가격'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다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과세가격은 실무에서 흔이 CIF에 근접하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
Fedex 미국 수입 관련 질문입니다.. | 늘 풀컨으로만 수입을 해오다가
작은 나무 통 세개를 수입할 일이 생겼는데요
미국 수출자가 페덱스로 발송해준다고 합니다
CFR 조건으로 견적을 달라했는데
운송비가 254불밖에 안나오길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페덱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미국 메인 벅스턴 (수출지 주소) - 부산 수령지)
fedex international economy 가 제일 저렴한 것 같아 이 운임을 대략적인 디멘션으로 계산해보니 1200불부터 시작하더라구요
(3패키지 패키지당 25파운드, 20*14*12 인치)
1. 수출자가 보내온 운송조건에는 Shipping via FedEx International 이라고 하던데 제가 조회해본 것 외에 혹시 다른 페덱스 운송이 있는걸까요? (운임이 너무 저렴한듯하여 오히려 걱정입니다)
2. 그리고 젤 저렴한 페덱스 운송도 일주일 내로 배송이 되는걸까요??(사이트상엔 6일 정도로 봤습니다)
3. 페덱스에서 통관을 안하고 저희가 사용하는 관세사에서 식물,식품검역 및 통관까지 진행하면 페덱스에게 따로 지불해야할 비용이 있나요..?
특송에 대해 너무 몰라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페덱스와 계약된 사용자이면 일반 이용자보다 최소 60% 이상 저렴하게 사용합니다. 통관에 관련된 질문부분은 페덱스 통해 이용해도 되며 수입자와 계약된 관세사분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telex bl에서 sea way bil로 바뀌는경우.. | 원래는 telex bl을 사용했는데 공장에서 아래와 같이 얘기하면서 sea way bill로 발행하면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우리가 텔렉스 B/L을 요청할 경우, 우리는 앞으로 운송회사로부터 최종 텔렉스 B/L 사본을 받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단지 텔렉스가 B/L을 출시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통지서를 보낼 뿐입니다.
telex bl에서 sea way bill로 바꾸는 경우 바이어한테 안좋은 점이있을까요?
중국->독일로 보내는 건입니다.
바이어한테 일단 sea way bill로 진행해도되는지 물어는게 우선이겠죠? | 1. seawaybill과 telex b/l(surrendered)은 모두 화물의 소유권이 포기된 운송서류입니다. 동일 효력을 같습니다.
단지 차이점은 해상에서 shipper가 b/l을 발행하는 운송인에게 b/l 발행 시점에 소유권이 살아있는 유가증권으로서 ob/l 혹은 소유권이 발행될 때부터 포기된 seawaybill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발행 요청합니다. 즉, seawaybill은 발행 당시부터 서런더 처리되었기에 다시 surrendered 혹은 telex released 날인해서 서런더 처리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ob/l 발행 후 수출자가 화물 소유권 이전이 아닌 포기를 할 때는 발행인이 ob/l 회수해서 surrendered 혹은 telex released 날인하여 이에 대한 추가 업무로 handing charge를 수출자에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2. ob/l 혹은 seawaybill의 선택은 수출자가 수입자와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결정할 문제입니다. |
불량반입건 통관 | 수입 관련 업무를 하다가 이슈 사항이 발생하여 문의를 남깁니다.
저희가 중국 업체로부터 완제품의 부품 생산을 요청하여 지지난주에 완품을 받았는데, 그 중 한 모델에서 불량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불량분을 다시 반출했고 (총 가격 약 2,000불 / 수리면장 신고번호 83), 금일 제품을 발송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업체측에서는 저희가 아직 잔금 지불을 안한 상태에서 (비용은 선금 70% / 제품 다받고 잔금 30%) 원래 가격으로 수출 신고를 하면 가격이 너무 높아져 수출 관세를 많이 지불해야 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약 100불 정도로 샘플로 보낸다고 하더군요..
저는 우리가 반출을 원래 가격으로 했기 때문에 반입도 원래 가격으로 해야 한다고 몇 번을 말했는데 얘네가 다 무시하고 샘플로 보냈다고 하네요...
수량이 작으면 샘플로 주고받으면 좋겠지만, 그럴 양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도 수리 목적으로 반품을 보냈는데 저쪽에서는 제 말 다 무시하고 쌩뚱맞게 샘플로 보내버렸다고 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이 부품은 또 급하게 받아야해서 반송도 못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 무시하시고 수입신고하실때 하시고싶은 신고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여 심사에서 증빙요청하면 세관에서 요청오는대로 사실대로 사유서 작성해서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
DHL로 샘플 수출 시 구비서류 질문 | 안녕하세요
DHL 사용하여 착불로 운송장 작성해서, 물건 발송할 예정입니다.
저희 회사가 서비스 외 지역이라 직접 DHL을 방문해서 발송하는데요,
구비서류가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작성하여 운송장 작성 시 제출한 CI, PL
그리고 운송장을 작성하고 받은 운송장 라벨(바코드 세개 있는거)을 준비해 둔 상태인데요..
차로 30분정도 가서 발송하는건데 발송 못하고 되돌아올까봐 걱정이에요..
입사한지 2주차에 처음 해보는거라 많이 서툴러서 도움이 필요해요..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착불건이라 물건받는 회사 측 어카운트 계정을 사용했는데, 그 회사에서 승인을 해줘야 한다고하더라구요
DHL에 전화해보니 운송장 작성이 완료된 거면 상대 회사에서 승인해준거라고하는데, 잘 승인 난거겠죠..? | 간혹 거래처에서 본인들 어카운트 함부로 못쓰게 잠궈놓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운송장 작성까지 하신거면, 승인된거라고 보시면 되요! 승인 안되면 송장 작성링크 자체를 안주시더라구요^_ㅠ
DHL 통해서 무상샘플 신고하시는 거면, 귀사 사업자 번호 HS CODE랑 적어서 전달하면 될꺼구요, 직접 무상샘플 통관하신거면 수출면장을 같이 CIPL, AWB, 운송장라벨이랑 같이 제출하셔야 할거에요! |
상공회의소 일반비특혜 원산지 증명서 발급 문의드립니다. | 바이어측에서 상공회의소 일반비특혜 원산지 증명서 요청이 들어왔는데요
제조사측에 문의해보니 CI와 수출면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조사측에 저의 단가와 금액이 노출이 되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 비특혜 C/O는 수출신고필즐(면장)이 발행되고 면장을 기초로 면장 상의 수출화주, 수출대행자, 제조사 중에 상공회의소에 서명등록된 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출화주가 신청하는 데 이유는 신청자의 회사명이 비특혜 C/O Exporter(Shipper) 부분에 기재됩니다. C/I Shipper는 수출자인데, 비특혜 C/O exporter가 제조사이면 수입자에게 제조사 정보를 서류상으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출자가 상공회의소에 서명등록하시고 비특혜 C/O 신청하시는 게 일반적이고 서류상으로도 깔끔할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과정에서 제조사에게 수출신고필증(면장)의 단가 노출되는 일은 없습니다.
수출 단가가 제조사에게 노출되는 경우는 제조사가 관세환급 신청을 위해서 수출자에게 수출신고필증을 제공받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수출신고필증의 수출신고 단가를 삭제하지 않고 또한 구매자 정보도 삭제 없이 그대로 제조사에게 수출신고필증을 수출자는 제공해야합니다. 물론 제조사의 이러한 요청을 수출자가 무조건 응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힘의 논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gross weight 기재 방법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
수출 건이고, 화주분께서서 서류 업무를 잘 모르셔서 제가 패킹/인보이스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패킹상 무게 기재 중에, new weight는 기재를 했는데, gross weight에서 막혔어요 ㅠ.ㅠ
아래와 같이 진행 예정인데, gross에 어떤 무게를 적어야하나요
1. A / 1PLT / N.W : 350KG / G.W :
2. B / 1PLT / N.W : 700KG / G.W :
3. C / 36SETS / N.W : 90KG / G.W :
--> 3개 다 한 팔렡으로 최종 패킹 예정
G.W에는 각 아이템 개별 포장한 무게를 각각 기재하려하다가, 최종 PLT무게는 그럼 어떻게 기재해야하나 싶어서 문의 드려요
예를 들어 최종 포장할 PLT 무게가 1000KG라면 /3해서 333KG씩 다시 각 아이템에 더해야하는지요. | Gross Weight는 수출포장 완료한 상태의 무게라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pallet 무게도 포함됩니다.
정확한 것은 계근해서 확인해야겠지만 Pallet 및 포장재 중량을 net weight에 합산하시고 수치로 계산하는 방법이 최선일 듯합니다.
그리고 packing list와 c/i는 대단히 중요한 서류이고 이를 기초로 b/l 작성과 수출입신고가 진행되기 때문에 잘못 작성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두번만 수출자를 대신해서 작성해주시고 가능한 수출자가 작성하도록 유도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작성비용을 h/c로 청구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
banker's usance 환가료 문의 | 수입자가 LC 1년짜리를 열어 4개월에 걸쳐 지불하고 싶다고 합니다.
(매입금액 약 $1,000,000)
이 경우 수입자가 Banker's usance로 열고 결제 조건만 추가로 4개월에 걸쳐서 지불한다는 문구를 넣으면
저희는 4번에 걸쳐 네고를 진행해서 결제를 받으면 되는거 맞나요 ??
그럼 저희는 환가료 낼 필요도 없는거죠 ? 4번에 나눠서 $250,000씩 받으면 되는거죠
수입업체에서 신용장을 처음해본다고 아예 모르겠다고 해서 설명을 좀 해주려고 하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 | banker's usance는 수입자의 결제 유예기간에 대한 환가료를 수출자가 청구 받지 않습니다.
단, banker's usance에서도 수출자는 매입 신청을 해서 수출지 은행으로부터 매입을 받으면, 동 시점부터 drawee로 지정된 은행이 수출지 은행으로 선적대금을 상환하는 시점까지의 기간에 대한 이자로서 환가료는 수출자가 청구받습니다. 그런데 banker's usnace는 drawee가 환어음을 받는 즉시(at sight basis) 수출지 은행으로 대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수입자의 결제 유예기간이 아니라 보통 2주 정도의 환가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drawee가 선적대금을 수출지 은행으로 지급하고 동 대금은 수입자의 결제 만기일까지 상환받는데 그 기간의 이자로서 banker's usance charge(혹은 discount charge)는 수입자 앞으로 청구됩니다. |
FOB 일때 창고보관비용 | 이번에 유럽쪽으로 선적될 제품이 있는데 1차, 2차, 3차 로 진행하여 선적하기로 한국의 포워더에게 전달을 받았습니다.
이때 1차와 2차는 한 배에 선적되기로 하였고 3차는 스페이스 부족으로 다음 스케줄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1차와 2차는 카고 디테일을 맞춰서 제품을 부산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카고마감 하루 전날 1차와 2차의 스케줄이 3차 스케줄에 맞춰서 진행될것이므로 제품을 창고에 보관하는 비용을 저희에게 청구한다고합니다. 이 건이 노미건이므로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포워더로부터 통보를 받은 상황이여서 바이어측에 창고보관료에대해서 청구한다고 얘기를했더니 FOB 조건이기때문에 저희측에서 부담을 해야한다고합니다.
이 비용을 저희측에서 모두 부담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 on board 이전에 발생된 창고료라면 FOB 조건이기 때문에 수출자에게 청구되는 것이 맞긴합니다.
수출자가 지불 거절하면 포워더는 수출자에게 선적 후에 b/l 전달을 하지 않아서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결제받는데 어려움을 직면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포워더가 당해 창고료를 수입자에게 지불할 것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수입자 입장에서는 fob이니 선적 전 창고료를 수출자에게 청구할 것을 다시 포워더에게 요청할 것입니다. |
소형가전제품 자가사용인정 범위 문의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포워더 업무를 보고 있는 신입입니다.
티포트 2개,누들포트2개를 해외직구로 구매하였는데 자가사용인정범위로 될까요?
가격은 합쳐서 70불정도 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소형가전제품에 대한 자가사용인정범위를 찾지를 못해서요.
금액에 대한 범위는 있지만 소형가전제품에대한 수량범위는 어디에서도 확인이 안되더라구요.
소형가전제품 2개~3개까지 인정해주신다는 분들도 있으시고 개인용인데 1개만 인정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화주 입장에서 저한테 문의 하신 내용 그대로 말씀 드리자면:
지인과 같이 구매한거라서 티포트,누들포트 각자 앞으로 나누어서 송장2개 ( 소형가정제품 2개=35불정도)로 받으려고 했는데 괜히 택배비 아끼려다가 세금만 더 내야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해외직구라 저렴해서 산건데 택배비 (1건씩)따로 하면 굳이 직구를 할 필요가 없어져요...아직 상품 발송전이라 취소해야 하나 싶어서요 ...) | 특별히 범위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
수취인이 개인이고 수량이 1개 여야 자가사용물품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2개 이상되면 세관에서 어떻게 볼지는 모릅니다.
면세 범위는 물품가격이 usd150 이하여야 합니다. |
인코텀즈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어려운데 혹시 도움을 여쭐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포린이 2개월 차입니다..
처음에 인코텀즈에 대해서 공부를 할 때만해도 선결제, 후결제 조건으로해서 뭐 이거는 도착지 인도조건, 본선 인도조건 이런 식으로 외우려고했는데 너무 어려워지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에서 상사 분이 저한테 질문을 하시는 방식은 C텀이면 누가 돈을 내냐? 이런 식으로 여쭤보시는 방식이라 아 C텀은 보험 어쩌고 이런 식으로 외운 저에게는 전혀 그 분께서 원하는 정답이 아니시더라구요
그래서 상사 분의 방식대로
D, C - shipper의 부담
E, F - Consignee의 부담(특히 FOB는 터미널 입고 혹은 선적 전까지는 shipper, 그 이후의 항공료나 터미널 반입료는 consignee가) 낸다 이런 식으로만 간단하게 정리하려고하는데 지금 제가 이해한 방법들이 맞을까요?
인코텀즈에 대한 설명을 여러번 봐도 제가 가진 의미들은 머리 속에서 꼬이고 또 그걸 상사한테 설명하는 과정이 전혀 이루어지질 않더라구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 1. 부담하는게 아니라 비용분기점까지의 물류비를 수출자가 확인해서 C/I 단가에 포함 후에 수입자에게 물품금액으로 결제받는 것입니다.
2. 카페 좌측 메뉴 '무역실무 정보 전달방'의 ' 인코텀스' 폴더가 있습니다. 이 부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LC 관련 서류적성 및 배서방법 문의요청(긴급) | 안녕하세요
LC진행 서류작성관련, 몇가지 질문이 있어 급하게 도움 요청 드립니다.
LC 문구: Full set of Clean on Board Bill of Lading made out or endorsed to the order of xxx (issuing bank) marked freight prepaid and notify applicant.
1) Invoice/Packing list/COO: Consignee는 “To the order”로 해야 하는지 “Applicant (Buyer)정보를 기재해야 하는지요?
2) B/L상 Consignee: “To the order” 해야 하는지? “To the order of xxx bank”로 해야 하는지요?
3) B/L 배서: BL 뒤쪽에 “Delivery to the order of XXX bank”로 적고 회사명판+날인(+도장) 하면되는지요? Full set 모든 BL에 해야 하는지요?
배서 BL은 처음 진행이라, 도움 요청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1. L/C 건에서 B/L Consignee가 to order 혹은 to the order of issuing bank라 해서 C/I와 C/O 등의 기타 서류 Consignee까지 B/L Consignee와 무조건 일치시켜야 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C/I의 경우 실무적으로 C/I consignee를 B/L Consignee와 일치시키고 C/I에 Notify Party를 넣어서 L/C Applicant를 기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C/I Notify Party를 수입지로서 한국 세관에 수입신고할 때 수입자로 신고하게됩니다(수입신고 전 B/L 단위로 입항적하목록 신고할 때도 B/L Notify Party를 수입자로 신고)
아울러 배서는 full set 즉 b/l 3부 모두에 하시어 은행으로 제시하시면 되겠습니다. |
중국 수입 인코텀즈 | 안녕하세요
현재 중국 알리바바에서 부품 수입중인데
물품대+운송비+CO발급비 이렇게 지불합니다
주로 UPS통한 특송화물로 받는중이구요
보통 하시는 인코텀즈가 뭔가요
이 운송비 부분이 애매해서요
중국 내륙운송비나 수출통관비 포함해서 청구하는건지..
EXW로 봐야하나 FCA로 봐야하나요..
참고로 중국 수출자는 자기들이 특송으로 보내서 그런지
인보이스에 CIF로 기재하고 제가 입사전엔 CIF로 신고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o발급비용도 과세에 포함하는게 맞나요
아닌가요? | 굳이 따지면 fca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운임을 받아서 보내주기 때문에 사실상 수출자는 운임을 본인들이 지불하는게 아니라 ups에 넘기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엔 fob나 fca로 기재하기도합니다. 중국의 많은 업체들이 co 발급 비용을 청구합니다. 30~50달러 정도를 청구합니다. 쿠리어는 dap,ddp,exw 3가지로 크게 나뉘지만 수출신고,수입신고를 위해 수출시 인코텀즈를 골라서 선택해서 보낼수 있습니다. 중국 수출자의 운임과 한국 수입시 운임을 비교해보시고 한국에서 수입시 가격 경쟁력이 좋으면 exw으로 수입 받으시는걱도 방법입니다. 카페 제휴중인 특송업체 이이오라인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우시면 문의주셔요^^ |
한미 FTA 원산지결정기준 문의 | 안녕하세요, 구매팀 초보 직원입니다회사에서 에어프라이용 종이호일 (HS코드 4811.59-0000) 미국 수출예정이고,
한미 FTA 원산지 증명서는 자율발급이 가능하다고 하여 원산지증명서 작성중에 의문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원산지증명서 작성란에 원산지결정기준((Preference Criterion1)이 있는데 해당 제품의 원산지:노르웨이 가공및 포장:한국인 경우 원산지 결정기준은 뭐라고 작성해야할까요?
WO, CTH, RVC, PSR이 용어중에 하나를 기재해야하는건가요?
2.원산지는 한국>KR로 작성해야할까요?
3. 수출자와 생산자(제조자)가 다른 경우 수출자만 기재하여도 발급 가능한가요? | 1. 4811 호 물품의 원산지결정기준은 CTH, HS 4단위 이상의 세번변경 기준입니다.
따라서 원산지 증명서 상에는 PSR이 들어가게 되겠네요.
수입된 원재료인 펄프가 47류로 예상되니 2단위 류변경이 발생되어서 CTH 기준은 충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원산지가 한국일 경우 한국입니다.
원산지증명서의 경우에는 자율발급일지라도 사후 검증에 의해 부적절로 판명되어 수입자가 관세를 추징당하면 손해배상청구를 당할 수 있으니, 사후 검증에 대응이 가능하실지 판단하시고, 이용 관세사무소와 컨설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LC상 drawee 관련 | 안녕하세요~
바이어가 LC draft 컨펌해달라고 보내줬는데
drawee 부분이 advising bank와 똑같이 기재되어 있는 것이 문제가 안 되나요?
보통 drawee는 issuing bank로 기재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아직 LC 업무를 많이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바이어 측에서 메일은 아래와 같이 왔네요.
they are not able to keep this column blank / empty .
Please provide the drawee details. What you would like to mention but their usual practice is they mention advising banks the same in the drawee column.
As payment terms are 90 days they have mentioned drawee bank details.
So, he mentioned the drawee (advising bank 이름) Bank because it is the advising bank | 1. drawee로 지정되는 은행은 개설은행인 경우도 있지만 개설은행과 거래하는 해외의 은행이 지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개설은행의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서 개설은행 대신에 환어음 받으면 개설은행 계좌에서 환어음 금액을 인출해서 수출지 은행으로 지급하는 은행입니다. 그래서 drawee는 신용장 유형에 따라서 개설은행이 지정합니다.
2. 통지은행은 UCP600 상으로 개설은행이 지정권이 있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수출자가 자신의 거래은행을 통지은행으로 지정해줄 것을 수입자로서 신용장 개설신청서를 작성하는 자에게 요청합니다. 그래서 개설신청서에 '희망통지은행'으로 수출자의 거래은행을 넣고 개설은행이 동의하면 통지은행은 수출자 거래은행이 됩니다. 결국, 이렇게 진행하면 drawee와 통지은행은 동일한 은행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원산지증명서, FTA에 관련된 질문 드립니다. | 예를 들어서 제조사는 터키업체이고 이 터키제조업체의 아시아본부이자 OEM공장인 중국업체로부터 생산된 제품을 한국으로 수입을 했습니다.
이 제품을 다시 파키스탄으로 해외영업을 해서 수출할 경우, 나중에 터키업체가 발행해주는 원산지증명서로 파키스탄의 수입업체가 관세할인 및 면제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수 가 있을까요? | 1.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입할 때, 한중 FTA 활용이 가능합니다.
즉, 중국 - 한국(수입, FTA 활용) - 파키스타(재수출, 현지 수입시에는 기본관세 납부)
2. 만약, 우리나라에서 통관하지 않고 다시 제3국(원상태)으로 갈 경우에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원산지입증은 곤란하지만 우리나라세관에서 발급하는 비가공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중국과 파키스탄간 FTA에 따라서 협정세율 적용 가능여부를 따져볼 수 있습니다.
즉, 중국 - 우리나라(경유, 비가공입증) - 파키스탄(수입)일 경우, 우리나라가 단순 경유(환적)국이라면 관세절감이 가능합니다.
3. 결론, 우리나라에서 유통소비되지 않을 물품이라면 단순경유(환적)을 하여 우리나라세관의 비가공증명을 받는다면 비즈니스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사견입니다. 이 때, 중국에서 출발할 때 파키스탄 바이어가 정해져 있어야 협정(중국-파키스탄 FTA)상 가능할 것입니다. |
DHL 발송시, 수입자 어카운트로 상대국에서 픽업 어레이지할 경우 | 안녕하세요.
수출 업체입니다.
상대국에서 DHL 픽업 예약해서 물건 픽업해 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인보이스 만들고, 운송장은 상대국한테 전달 받아서 기사님께 물건과 함께 전달해주었습니다.
근데 이 업체는, 자기가 자기 어카운트로 픽업 예약하고 하는거니까 그냥 기사님한테 물건만 건내주면 된다고 하네요. 운송장은 줄 수 없다고 합니다.
DHL에 문의 해보니, 상대국에서 픽업 예약을 한다고 해도 인보이스 & 운송장은 발송지(한국)에서 기사님께 전달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물건만 건네주는건 안된다고 합니다.
픽업 오신 기사님께 물건만 건내드려도 되나요?
이런식으로 발송해보신분 계신가요? | 발송인이 수취인 어카운트로 진행하는경우, 그냥 수취인 어카운트로 기입하고 픽업 예약을 해도되는데......만약에 거래처에서 픽업 예약까지 해둔다고 한다고 하면, 픽업예약 reservation같은거 ( 평소에 쓰던거처럼 3~4장 나올겁니다.) 달라고 해서 그거 인쇄해서 인보이스 + 화물 + reservation 같이 전달하면 됩니다. 면장 끊어야 하면 미리 면장을 별도로 끊어서 같이 주시던지 해야할꺼에요. 상대방 픽업예약일때는 수출 신고비용 업되니까 안해주려고 할거에유. |
삼국무역 공급사(CIF), 수입사(CIF) 계약 조건하에 스위치 비엘 발행 문의 | 안녕하세요,
A. 인도공급업체 (인도-한국 CIF조건 계약)
B. 한국업체 (중개)
C. 터키바이어 (터키-한국 CIF조건 계약)
상기 조건으로 삼국무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공급업체에겐 MBL을
SHIPPER : A,
CON : A의 한국포워더 터키파트너업체,
NOTI : SAME AS CON
로 요청하여 A 한국포워더에게 제출하고 그들의 협조로 SWITCH BL을
SHIPPER : B,
CON : C,
NOTI : C로 발행하여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포워더가 직접 선적 진행건이 아니라 위험 부담이 있어 진행이 어려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려 하는데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A에게 아래와 같이 BL INSTRUCTION 송부
SHIPPER : A
CON : B
NOTI : B
OBL 원본 수령 후 한국 선사 AGENCY에게 제출 후 다음과 같이 BL SWITCH 요청
SHIPPER : B
CON : C
NOTI : C
이 조건으로 스위치 비엘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 1. master와 house가 발행되는 경우, 실화주가 master b/l shipper, consignee를 어떻게 기재할 것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master는 실화주와의 운송 계약이 아니라 선사와 포워더 간의 운송 계약서라서 실화주가 여기에 관여할 수 없어요.
2. 3자 거래에서 b/l 발행과 switch에 대한 개념과 절차는 아래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해 주세요. |
은행 결제 증빙서류 관련 질문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업무하다 궁금한 부분이 생겨 오랜만에 질문 드립니다..
저희 회사에서(한국 소재) 중국 A업체로부터 사출물을 유상 구매하여 중국 B 업체로 무상 공급하는 거래 관계입니다.
쉽게 말해 물건은 중국 A업체->중국 B업체 트러킹하는데 저희가 대금만 중국 A업체에게 지급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대급지급을 위해 A업체에서 저희 회사에 발행한 인보이스 외에 별도로 은행에 증빙으로 제출해야하는 구비서류가 있을지요..?
크레딧 노트, 운송서류 등등... 질문 상담 부탁 드립니다..! | 1. 한국 업체 입장에서는 C/I 및 계약서 등의 입증서류로 외국환 은행 통해서 결제 가능할 것입니다.
중국에서의 업무는 중국측으로 문의 하셔야 할 것입니다.
credit note는 해당 거래 건 안에서 환불, 커미션 지급할 때 ci와는 별개로 발행하는 서류입니다.
2. 참고로 중국은 중국 a에서 중국 b로 물품이 이동하는데 국외 업체로서 한국업체가 중계하는 건에서는 a가 수출신고해서 중국 보세구역에 물품을 반입 시키고 b가 수입신고해야하는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이 중국 a에서 사출물을 구매해서 중국 b에게 무상 제공하고 물품 생산을 의뢰하는 건으로서 임가공 개념이 될 수 있으며, 그렇다면 생산품을 한국으로 수입할 때 a에게 결제한 사출물의 금액을 생산품의 총과세가격에 가산해야하니 그러한 사실을 수입할 때 관세사에게 제공해야할 것입니다. |
반품 대체품 수입시 DDP 가능할까요? | 자회사간의 거래입니다.
한국 - 베트남
○ 베트남 -> 한국 수입시 한-베 FTA적용하여 무관세적용함.
( 수입항목 예) A,B,C,D,E,F,G,H )
불량 발생 (B,E,H)
○ 한국 -> 베트남 일부 위약수출 진행(B,E,H)
○ 베트남 -> 한국 (B,E,Z)재수출
1. B,E의 경우 최초 CO 적용을 받았으니 관세가 부과되고, Z의경우 대체품으로 수입되니 CO가 발행되는 것이 맞지요?
2.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재수출할때 인코텀즈를 DDP로 진행해도 상관없을까요?
3. 자회사끼리의 거래시 클레임청구가 가능한가요? | 불량 건 재수출(반품) 한 것과 대체품 들어오는 건은 연결하지 않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1. B, E가 대체품으로 들어올 때 FTA C/O 받으시면 협정세율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2.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대체품 들어오는 것은 재수출(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으로 수입 후 불량이라서 베트남으로 repair 목적으로 보내고 repair 후 그 제품이 수입하면 재수입(출) 개념이 될 수 있으나, 대체품 수입은 그냥 수입입니다.
인코텀스는 DDP로 하시면, FTA 협정세율이 0%라도 부가세는 포워더가 대납하고 베트남 수출자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전에 포딩이 동의해야합니다.
3. 클레임 청구라 함은 어떤 내용인가요? |
FOB On board 관련 질문 | 안녕하세요, FOB 인코텀즈 관련 질문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당사에서 FOB로 계약한 업체와 2건의 거래를 진행 중인데, FOB Busan 조건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네요.
첫번째 건의 경우 당사 총무팀에서 사용하는 업체가 물건 Trucking + 수입자 지정 공식 포워더가 On boarding 만 진행하는 조건 으로 거래 중입니다. 독일 직수출 건이구요.
이는 해당업체와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고, 고객사가 지정한 포워더를 반드시 사용하여야 한다고 하여
포워더 측에 문의하니.. Trucking부터 모두 지정 포워더를 사용 or On board만 하는 것 중에 선택가능하다하여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두번째 건의 경우는 아직 거래가 시작되지 않아 셋업하는 단계에 있는데.. 여기서 질문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보통은 FOB 조건 진행 시 따로 고객사 측에서 포워더를 지정해준다거나, 별도로 어디를 꼭 사용하라는 말이 없었다면 Trucking 부터 On boarding 까지 모두 수출자 측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업체를 사용하는지요?
FOB 조건을 조금 더 공부하다보니 생긴 의문인데, 어차피 On board까지가 당사의 책임으로 지정되어 있고 따로 코멘트가 없었다면 Trucking + On board 모두 저렴한 업체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 네 맞습니다. FOB BUSAN 조건이면, BUYER는 포워더만 지정하고 SELLER는 운송사 & 관세사 수배하여 포워더가 지정한 BUSAN 창고 or CY로 DELIVERY 해주면 됩니다. |
이 경우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입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제조자: 중국 A사
중국A사의 수출대행사: 중국 B사
한-중 FTA 서류상 (필요하다 생각하는 부분만 적겠습니다)
1. EXPORTER'S NAME: 중국A사
2. PRODUCER'S NAME: 중국A사
5. REMARK란 : 중국B사 (주소가 중국 아닌 제3국으로 되있음, 세금 문제라고 함)
10. ORIGIN CRITERION : WP
이런 경우인데요. 제가 얼마전 새 회사에 입사해서 지난 몇년간의 서류를 찾아보니
FTA로 2.4%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인데 지금까지8%를 납부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관세사에 물어보니
5. REMARK란 : 중국B사 (수출대행사 주소가 중국 아닌 제3국으로 되있음)을 이유로 8% 대상이다 합니다.
그래서 수출자에게 클레임을 했더니, 한국 다양한 업체에 십년이상 수출해오고 있지만 FTA혜택을 못 받는다고
연락온적이 없다. 필요한게 있으면 적극 도와 주겠다고 합니다.
제조자와 수출자가 동일하고 중국내에 있는데 무역대행사가 국외에 있다고 관세 감면 받을 수 없는 상황인가요? | 제5란(Remarks)에는 비당사국의 운영인에 의하여 송품장이 발행되는 경우, 비당사국 운영인의 법적이름을 적습니다.
원산지 증명서 작성요령에 비당사국기재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확한 자료가 없어서 고시 내용만 확인했습니다 |
한-중 수출 시 문의 | 한국 B업체가 중국 A업체에 수출시
가격조건이 DDP at 중국 A업체 공장 입고도 라서
통관/중국내 내륙운송도 모두 한국B업체의 책임과 비용으로 해야하고.
이 경우 한국 B업체가가 증치세 13%+관세내고 통관하여
물대 1,000 증치세 130 관세 22 (2.2% 원산지증명 첨부시),
내륙운송비 도 부담함 이게 맞을까요? | DDP 유상 수출이면 DDP 뒤에 지정되는 수입지의 장소까지의 운송비를 C/I 가격에 포함하여, 수입지에서의 통관 수수료 및 관부가세까지 포함해야합니다. 그리고 수출자가 지정한 수출지 포워더의 수입지 파트너 포워더가 수입지에서의 이러한 비용을 대납하고 수출지 포워더에게 debit note로 청구하고 수출지 포워더가 다시 수출자에게 청구합니다.
결국 돌아돌아서 수입자가 내는 것이지만 여기서 문제점은 수출자가 DDP 가격을 C/I에 정확하게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워더에게 견적받은 비용보다 더 높게 C/I에 반영할 것이며, 수출지 포워더 역시 수입지 파트너 포워더에게 이러한 비용을 견적받고 자신이 일정한 비용을 붙여서 수출자에게 견적하게 되니 이래저래 수입자 입장에서는 비용이 상승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D조건에서의 수입자 및 수출자 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정리한 것이니 참고 해 주세요. |
한-인 cepa declaration 문서 작성 관련 (3자거래?) | 안녕하세요
한-인 cepa 수출 sub 업무 보고있는 무역 초보자입니다.
사내에 명확한 담당자가 없어 항상 본 카페 통해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CEPA관련 서류 작성 요청이 왔는데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사진에 yes/no 적어야 하는 3가지 part 에 대한 질문인데요,
현재 원재료를 국내 A공장에서 구매하여 제조한뒤 국내 B공장으로 판매처리 후 인도 C사로 수출 하고 있습니다.
# A회사는 B의 자회사 인데 (sub 공장 개념) 사업자는 별도로 돼있습니다.
# C와의 계약상 A회사는 B의 2nd plant 로 등록돼있습니다.
이제 B입장에서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위 사진의
1) Whether manu~
2) Whether procured by ~
의 질문에 대한 답이 각각 No, Yes 가 되어야 하나요?
뭔가 좀 애매한거 같아서 확실히 하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 1. 해당 부분은 원산지 재료에 대한 질문 내용에 답을 하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whether manufactured by producer of final goood"은 최종 제품의 생산자가 생산했는지 여부로서 수출물품의 생산자가 직접생산한 원재료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 같습니다.
2. whether procured by producer locally from a third party는 제3자로부터 생산자가 현지 구매했는지 여부입니다. 즉, 생산품에 투입되는 원재료를 국내의 업체에게 공급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 같습니다.
3. 사용하시는 관세사무실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FTA 품목별인증수줄자(세번변경기준) 연장관련 서류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한-중. 한-아세안. 한-EU. 품목별 인증수출자(CTH 세번변경기준) 이며,
올 6월에 인증만료 되므로, 5월중순까지 연장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세관에서 보내온 유효기간 연장 안내문에는 자율점검 1.2차를 모두 실시했다면 간단히 연장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던데,
2회차는 실시했으나 , 1회차 자율점검 실시는 않했던것 같습니다.(기억안남.)
안타깝지만, 서류 준비를 다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서류를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현재 5년치 원산지인증명서 발급대장은 작성완료 하였으나, 나머지 서류(BOM,원산지소명서등)는 5년치를 모두 준비 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너무 많아서 ) , [5년 한-중 FTA 실적이 대부분임]
세관에 연장 신청시 원산지발급대장에 기재한 5년치 자료(BOM, 원산지소명서등)를 모두 제출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최근일로 부터 몇년치를 제출해야 하는지. | 발급 서류 리스트 최근 1년치 있으면충분하구요BOM은 변동사항없으면 최근 신청하시는기준으로 품목별로 한장씩있으시면 될거에요원산지소명서도 품목별로 하나씩만있으시면될텐데
품목이 많으신가봐요 |
중국에서수입한물건불량품으로재수출해야합니다 | .1.중국에서수입한물건인데
불량품으로재수출해야합니다.(반송해야합니다)
이를 ship baCk이라고하면되나요?
2.페덱스를통해수입햇는데
그럼페덱스에수출을하고수출통관을포워딩을통할때와똑같이사유서첨부해서하면되나요?
페덱스통해수입한건을
재수출하는방법문의드립니다
3.이경우관세만면제되고
그외포워딩비나,부가세는다내야하는거지요?
통관비도면제되나요?
4.반송(=수입한건을다시수출후) 불량품을양품으로다시받을수도있고
돈으로돌려받을수도있습니다
이경우, 불량품을양품으로다시받을때는 수입통관을 불량반품후재수입으로통관하는지?혹은.그냥새로운건처럼다시받으면되나요? 문의드립니다
그리고돈으로다시돌려받으려면. 무슨처리가필요한건지?그냥돈만돌려받음되지요? | 수입그대로 반품시 중국입장에선 수입인데 중국세관에서 거의 받아주지 않습니다.그리고 중국판매처에서 반품및 교환은 배대지 도착후 5~7일이내이기에 현실적으로 불가하고 한국에서 중국 배송시 배송비는 중국에서 한국배송보다 2~4배이므로 현실적으로 불가하다 보시면 됩니다. |
3자 거래 관련 계산서 발행 및 수입통관 진행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3자거래 관련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3자거래 혹은 4자거래를 진행하더라도 해외-해외로 바로 진행되어 크게 문제 없이 진행하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생산 후 국내 납품이 진행되어 모르는게 많아서 너무 힘드네요
1. 거래관계
A : 해외 제조업체
B : A사의 한국 agent (당사)
C : 국내 제품 구입업체
상기 A,B,C업체간 자금 흐름은 C->B, B->A이며, A-B, B-C 모두 EXW 조건으로 계약하였으며
B-C간 USD로 대금지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2. 물건 배송 형태
A 공장 -> C업체 지정장소(국내)로 배송예정입니다.
3. 질문 사항
1) B-C 업체간 세금계산서 발행 시 영세율로 진행하면 되는 것인지, 증빙관련 필요서류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2) A-C 물건 배송 시 수입통관의 주체가 B,C 중 어느업체가 되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만약 C업체에서 수입통관 진행한다면 B업체에서 제공해야하는 서류나 다른 증빙자료 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1. b는 한국 수입자로서 a와 계약한 물품을 b가 수입통관하여 국내 거래로 c에게 판매하니, b와 c 사이에는 부가세 10%의 일반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합니다. 국내 거래입니다.
2. 해외 a와는 b가 계약을 했으니 a가 발행하는 c/i consignee a입니다. 그러면 a가 수입신고필증의 수입자가 됩니다. |
오퍼상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려고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저희는 제조공장이고 수출자입니다.
회사에 수출업무 하실분이 없어서 서류는 저 혼자 하고 그외에 일은 오퍼상이 저희와 수입업자 중간역활을 해주고있습니다.
저희회사(수출자)와 오퍼간에 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하는데요.
( 오퍼상과 계약할경우: 한국이지만 비거주자임 /
오퍼가 이사로 있는 대만소재에 있는 무역회사명으로 계약할 수도 있음)
1.회계사무실에 물어보니 오퍼상이 한국인이여도 비거주자라서 세금땔것도 없고
그냥 지급수수료 처리하기만하고 그 수수료 관련 백데이터만 잘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다른분들도 이렇게 하셨는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2.그리고 계약서에 한국은 계약서쓸때 사업자번호 쓰고 하잖아요.
해외 거래처와 계약서 쓸땐 그런 번호 같은거 기재 안하나요?
개인일경우 주민번호, 사업자일경우 사업자번호 등..
오퍼가 지금 계약서를 작성해서 보내왔는데 이름,상호, 주소, 사인란만 만들어서 보내왔네요. | 1. 대만에 위치한 오퍼상에게 거래완료되면 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정해진 커미션을 Credit Note 발행해서 은행통하여 결제 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2. 회사명, 대표자명, 주소 정도만 하시고 사인 하시면 될 듯합니다. |
SWB 혹은 서렌더된 BL 체크시 중요한 부분? | 안녕하세요?
이미 컨사이니가 특정 화주명으로 들어간 SWB 이나 서렌더 비엘에서
체크 비엘 확인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일까요?
해외거래처나 저희나 서로 고정거래처라 컨사이너/컨사이니 명이 틀린적은 많이 없고,
가끔 물품 명세나 중량.. 사이즈... 가 가끔 틀린적은 있는데 때마다 수정요청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혹시 제가 인지하지 못하는 중요한 부분이 있나 궁금합니다..
아! 특히 비엘상의 HSCODE는 중요한지, 어떤 절대적인(?) 기능을 하는게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추석까지 다들 조금만 버티셔요!! | 1. SWB는 발행 시점부터 화물 소유권이 surrender 처리되어 발행되며, b/l에 surrendered 혹은 telex released가 날인되는 경우는 처음에는 유가증권으로서 화물 소유권 살아있는 ob/l 발행하고 향후에 surrender 처리하는 경우입니다.이러한 surrender처리된 운송서류는 consignee가 기명식으로만 발행되고 to order와 같은 지시식으로 발행 불가합니다. 그래서 non negotiable이라고 합니다.
2. b/l에서 중요한 것은 consignee 상호입니다. consignee 상호에 오타가 없는지 보셔야 하며 description 부분에 품명, 중량 정보와 on board date 날인 내용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수입국마다 조금씩 다른데, b/l에 hs code, 운송비, 화인 정보를 기재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만약 그렇다면 오류가 없도록 신경 쓰셔야 할 것입니다. |
인보이스상 선적일과 BL상 선적일이 상이한 경우 | 안녕하세요
덴마크에서 물건이 처음으로 들어오는데
인보이스상 선적일이 22년 12월 27일이고
업체 쪽에서도 22년 12월 29일에 배가 출발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BL상 선적일 및 발행일은 23년 1월 2일로 되어있고 BL넘버로 화물 추적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컨테이너 넘버를 선사에 문의하니 선적은 되었으나 선적지에서 정리가 안되면 추적이 늦어진다고 하네요.
배가 22년 12월 29일에 덴마크에서 출발했다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 실제 선적은 12월 29일이지만 해당 건의 b/l은 선적 이후에 발행이 원칙이라서 이후의 날짜로 b/l이 발행될 수 있습니다. 12월 29일이 포워더의 휴업일이고 1월 2일이 다음 근무일이라면 b/l은 1월 2일에 발행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월 2일에 발행되더라도 b/l on board date는 12월 29일로 날인되는 게 맞긴 합니다.
그리고 해당 선박의 위치는 vessel finder라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실시간은 아닐 겁니다.
다음으로 c/i에는 선적일을 기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기재하시면 b/l on board date와 불일치 할 때 서류상 불일치로 해당 서류를 보는 당사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굳이 기재할 필요가 없는 정보는 c/i에 기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방글라데시 L/C 여쭈어 봅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회사에서 T/T만 진행하다가 이번에 방글라데시 바이어를 만나서 L/C 를 혼자 처리하려다 보니
너무 어려워서 도움 청하고자 합니다,,,
1. F47A: 02 조항에 All documents and shipment adted prior to the opening date of this L/C not acceptable.
로 나와있습니다만 제가 CI 를 작성할 당시 L/C 상에
BENEFICIARY MUST CERTIFY ON THE INVOICES THAT GOODS SHIPPED ARE STRICTLY IN ACCORDANCE WITH THE PROFORMA INVOICE NO. PI202306-006 DATED: 09.06.2023. 를 보고 CI 작성 날짜를 6월 09일로 작성했거든요,,
이렇게 되면 하자인건가요?,, 이미 금일 새벽에 모선 출항한 상태 입니다.. 하자라면 OBL상 CI NO를 수정 요청할 수 있을까요?
2.A WARRANTY CERTIFICATE ISSUED BY THE BENEFECIARY TO THIS EFFECT THAT THE BENEFECIARY WILL REPLACE ANY PARTS AND ACCESSORIES IF FOUND DEFECTED AT FREE OF COST. THIS WARRANTY WILL REMAIN VALID 12 MONTHS FROM THE DATE OF SHIPMENT WHICH MUST ACCOMPANY THE ORIGINAL SHIPPING DOCS.
보증 인증서는 특정한 양식 없이 자사에서 만들어서 발송하면 되는 것인지 여쭈어 봅니다. | 1. 제시한 신용장 문장은 L/C 개설일 이전에 발행된 서류는 인수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C/I 요구 문장에서 dated 09.06.2023은 p/i 작성일이지 c/i 작성일을 말하는 게 아닐 겁니다.
2. 네 서류의 양식을 특별히 없습니다. |
FOB 경우 정확한 책임이 어디까지인가요? | 안녕하세요
FOB 가 Free On Board 라서 출항지에서 선적 전까지 책임이 있는 것은 알고 있으나,
정확한 책임소재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리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세한 이해를 위해 극단적인 예를 몇 가지 드니 양해 부탁 드려요)
1. 출항지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배로 옮기다가 실수로 컨터이너를 놓쳐서 육지로 떨어져 화물이 파손된 경우
책임이 매도인 인가요? 매수인 인가요?
2. 출항지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배로 옮기다가 실수로 컨터이너를 놓쳐서 바다로 떨어져 화물이 파손된 경우
책임이 매도인 인가요? 매수인 인가요?
3. 출항지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배로 옮기다가 실수로 컨터이너를 놓쳐서 배 위로 떨어져 화물이 파손된 경우
책임이 매도인 인가요? 매수인 인가요?
4. 출항지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배로 옮긴 후 출항 전 천재지변으로 컨터이너를 문제가 생겨 화물이 파손된 경우
책임이 매도인 인가요? 매수인 인가요? | 실제 사례는 인코텀즈 대로 처리되지는 않지만 굳이 답을 드리자면 1,2,3은 선적전 이므로 매도인 책임
4번은 선적후 이므로 매수인 입니다.
실제는 매도인, 매수인 중 누가 더 갑이냐에 따라 정해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
원산지 인증 수출자 신청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 관련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현재 저희 업체는 섬유을 가공하여 해외 수출 하는 회사 입니다.
HS code별로 품목별 원산지 인증 수출자를 받고 있었구요.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원산지 인증 수출자를 협정별로 신청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원산지발급증명서 신청을 간편히 하기 위함인가요?
2 인증수출자 연장 기간이 만료되어 (만료 기간 내에 연장 신청하지 못함)있을경우 관세 환금을 받을수 없나요?
인수인계 받은작도 없고 사수도 없어서 여기 여쭤 봅니다! | 1. 원산지 인증 수출자 제도는 관세당국(관세청)이 FTA원산지 증명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 증명서 발급 권한을 주거나 첨부 서류 제출을 간소화해 주는 것입니다.
한-EU FTA는 6000EUR 이하는 원산지 인증 수출자가 아니더라도 발행 가능하지만 6000EUR 초과건은 반드시 인증 수출자만 발행할 수 있습니다.
2. 수입건에 대한 사후 환급은 수입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외 수출자가 FTA 원산지 증명서를 발행해 주면 가능합니다.
수출건의 경우에는 원산지 인증 수출자를 다시 취득한 후에 원산지 증명서를 발행해 주면 해외 수입자가 사후 환급이 가능합니다.
단, 국가별로 차이가 있는데 보통 수입일로부터 1-2년 내에 가능합니다. |
AN(ARRIVAL NOTE관련) | 안녕하세요.
AN에 관련하여 질문사항이 있어서요...
ARRIVAL NOTE AN의 기능이 뭔가요? 그리고 실무하면서 AN이오면
제가 알기론 참고용으로 알고 있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건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어 글남깁니다.A | AN(Arrival Notice) / 화물도착통지서는
물품 항구 도착 일정 통지 및 수입 통관 진행에 있어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화주에게 알려주는 역학을 합니다.
주요 내용은
AN는 보통 기존에 진행하신 B/L(선하증권) 과 P/L(팩킹리스트) 정보고 대부분 동일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Consignee, Notify 대상, Shipper, Port of Discharging, Place of delivery, Port of loading, Place of Receipt, Description of Goods, 컨테이너 번호, 사이즈, 타입 / 특수 컨테이너 일 경우에 내용 기재(냉동, 냉장, OT), , 포장 갯수, 중량, CBM, 품명, B/L 번호, 도착Vessel 정보, ETA(도착 예정일), 선박호출 부호, 입항회수, 하선장소, 접안 부두 정보 등등
추가 사항으로는
*** 스케줄, 세관신고, 배정문의 담당자 및 연락처, D/O(물품인도서) 발급 및 정산 담당자및 연락처,
*** B/L Surrendered 여부: yes or no
*** Demurrage (디머리지), Detention(디텐션) 비용 및 Free Time(무료기간)기간 정보
외 기타 내용을 하단 추가 내용 사항에 기재되어 전달 됩니다. |
관세 환급 시, 부가세 환급까지 됐는데 정확한 사유 확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한-EU FTA 사후 관세 환급 진행을 하였고, 관세 환급을 받았습니다.
관세사 측에서 환급금 통지서를 전달 받았는데, 궁금한 점이 2개가 있습니다.
1. 수입 당시 관세(12,103,180원) , 부가세(16,339,290원)의 세금을 납부하였는데,
하기 환급금 통지서 상의 부가가치세 금액은 수입 시 납부하였던 부가세 금액이 아닌
관세금액의 10% 금액이 적혀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관세자체도 10%의 VAT가 원래 있는건가요?)
2.가산금 1,300원이 + 되서 환급받았는데 가산금 1,300원은 왜 붙는 걸까요? | 사후협정적용으로 관세율이 0프로가 되더라도 부가세 10%는 별도에요!
당초 신고할때 과세가격에 관세를 더한 금액의 10%를 부가세로 내신건데,
관세가 0원으로 바뀌면서 과세가격에서 관세가 빠져서 부가세도 그만큼 줄어들었으니
기존에 납부하신 부가세에서 줄어든 차액분만큼만 환급된거에요.
가산금은 기존에 냈던 세액을 날짜만큼 이자 계산해서 준 것 같은데 이부분은 확실하지 않네요~
궁금하시면 환급 진행받으셨던 관세사에 직접 연락해서 물어보시는게 빠를거에요! |
신용장 조항 해석 관련 질문 | 안녕하세요,
이번에 방글라데시로 L/C 거래로 수출을 합니다.
신용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많다보니, 몇 가지 헷갈리는 사항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2. FULL SET OF 'SHIPPED ON BOARD' CLEAN NEGOTIABLE OCEAN BILL OF LADING SHOWING 'FREIGHT COLLECT' DRAWN OR ENDORSED TO THE ORDER OF DUTCH BANGLA BANK LTD. CENTRALIZED TRADE SERVICE DIVISION, 315/B, LEVEL-05, SHAHEED TAJUDDIN AHMED SARANI, TEJGAON I/A-1208, DHAKA, BANGLADESH, NOTIFYING THE APPICANT AND LC ISSUING BANK.
-> 유통가능한 선하증권에 Consignee를 "TO THE ORDER OF DUTCH BANGLA~~" 로 하고 Notify 1. Applican 2. LC Issuing Bank 로 두고, 뒷면에는 To Order of DUTCH BANGLA BANK / 회사명판 찍으면 될까요?
13. NOTWITHSTANDING ANYTHING TO THE CONTRARY IN THE APPLICABLE ICC RULES OR IN THIS UNDERTAKING, WE DISCLAIM LIABILITY FOR DELAY, NON-RETURN OF DUCMENTS, NOT-PAYMENT, OR OTHER ACTION OR INACTION COMPELLED BY RESTRICTIVE MEASURES, COUNTER-MEASURES OR SANCTIONS LAWS OR REGULATIONS MANDATORILY APPLICABLE TO US OR TO OUR CORRESPONDENT BANKS IN THE RELEVANT TRANSACTION.
-> 제재 관련한 조항 같은데,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조항일까요? | to order of 은행이기때문에
비엘뒤에 명판 안찍으셔도 됩니다 |
중국 수입 시 통관환율 기준 문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국에서 수입을 진행하여
오늘 일요일 인천항에 도착, 세관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입대행을 진행하여 USD기준 작성된 견적서를 받았는데요
통관환율, 운임 적용 환율이 유니패스 기준 1,322.96보다 훨씬 높은 1,350.00 입니다
거래조건은 EXW 이고
위안화로 견적 받고 공장 요청으로 달러 송금 하였습니다
견적서에 적용된 적용 환율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중국에서 수입 할 경우
유니패스 고시 수입 환율정보에서 미국 usd 수입 환율 정보를 적용하는 것이 틀린것인가요? | 1. 수입신고할 때 관세를 계산하기 위한 수입신고필증 '55총과세가격'으로서 CIF에 근접하는 가격을 계산할 때의 환율은 세관이 매주 토요일에 고시하는 과세환율로서 수입신고필증 '56환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과세화율 확인 방법)
유니패스 접속 > 정보조회 > 신고지원정보 > 주간환율 > 수입(과세) 선택 후 조회 > "C/I의 통화가 위안화일 때는 CNY 부분 확인"
2. 포워더가 수입자에게 청구할 때 운임 청구서의 환율은 포워더가 해당 시점에 은행 최고 환율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즉, 과세환율과 운임 청구 환율을 적용하는 자와 기준이 다르니 동일 할 수 없습니다. |
독일 항공 수입 시 DARC ALERT 알람 관련 |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항공으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항공 수입 시에 DARC ALERT비용이 발생하여 해당 비용에 관하여 좀 찾아보았습니다.
항공 수입 화물 수입 시 보안 절차 상 UNKNOWN SHIPPER의 경우 X-RAY 검사를 행하며 투시 불과 시 DARC ALERT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저희가 독일에서 2개 업체에서 비슷한 제품을 수입을 하는데
A업체는 제조업체이며 X-RAY 비용 발생 되지 않음.
B업체는 유통업체이며 X-RAY 비용(DARC ALERT) 발생함.
그러면 B업체의 경우에는 UNKNOWN SHIPPER이기 때문에 X-RAY 과정이 진행되어 DARC ALERT가 발생할 경우가 생긴다고 보면 될까요?
혹시 해당 비용 관련하여 포워분들 또는 항공 수입하시는 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 하기 참고 하시면 될거 같구요.
BLACK/DARK ALERT
X-RAY 로 화물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를 의미하며, 이 경우 HAND SEARCH 및 SNIFFING 을 통해 화물 안전검사를 진행 합니다. X-RAY 상 확인이 불가능한 BLACK / DARK ALERT 화물로 판별 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플라스틱 재질
완충재 (공기 / 스티로폼 투시 불가 )
X-ray 투시 결과 검은 부분이 핸드폰 액정보다 클 경우 (규정 강화된 부분)
쇳덩어리가 겹쳐져 있을 경우
분말류
못질이 많이 되어 있는 상자
작은 상자가 다단히 적재되어 내부 화물 확인이 불가할 경우 |
신용장 46A에서 clean on board ocean 항목을 삭제해달라고 할때 | 수출업체 쪽에서 신용장 46A에서 clean on board ocean 항목을 삭제해달라고 하는데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삭제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안해주는 것이냐고 오히려 막무가내이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1. clean은 clean b/l을 뜻하며 이는 수출지에서 화물이 선적될 때 외관상 damage가 없었음을 나타내는 b/l입니다. 당연히 clean b/l을 요구해야합니다. 물론 컨테이너 운송에서 선사가 화물 인수할 때 컨테이너 단위 화물을 인수하기 때문에 화물 외관상 damage 여부는 알지 못하긴 합니다.
2. on board는 on board b/l을 요구하며 이는 b/l에 on board date가 날인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b/l은 b/l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on board date가 날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received b/l로서 화물 인수 사실만 확인되고 화물이 선박에 선적된 사실은 확인되지 않으니 문제가 됩니다.
3. ocean은 ocean b/l을 뜻하며 신용장 44E, 44F 조항에 지정된 항구에서 화물이 해상운송됨을 나타내는 b/l입니다. 따라서 b/l port of loading이 44E와 일치하고, port of discharge가 44F와 일치합니다.
4. 결국, b/l을 요구할 때 clean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을 요구하는 것은 기본값입니다. 이를 삭제하라는 요구는 무리한 요구이며, 그러한 요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
알리바바에서 물건 구입한것을 반품하고 싶은데... 도움좀 부탁드릴게요. | 알리바바에서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소량이어서, 100% 선금으로 결제했어요.
그런데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자세히보니
제가 찾던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사진을 함께 올려놨는데, 그중 제가 찾던 상품도 있었거든요 ㅡㅡ
헷갈려서 제가 잘못 주문을 하기도 했고, 판매자가 잘못된 사진을 올린 귀책도 있습니다.
여하튼.. 중국 내륙에서 물건이 운송되고 있는 상태이고,
저에게 사업자 통관을 하려면 통관번호를 알려달라고 체팅이 온것을 보니
아직 배에는 못 실은것 같습니다.
판매자에게 환불받고 싶다. 물건을 한국으로 보내지마라. 고 했더니
이미 배송이 시작되서 그렇게는 안된다고 합니다 ㅡㅡ;
통관번호를 계속 알려달라고, 반품은 못 해준다고 그러는데
저는 이 상품이 필요가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될지요 | 일반적으로 중국내에서 알리바바1688구매하면 배송받아도 문제가 있다면 공급업체와 협의하여 반품처리합니다
물론 택배비나 기타 비용은 구매자가 부담은 하구요 아니면 반품후 교환진행하구요
공급업체와 재확인하셔서 아직 제품이 중국에 있다면 발생한 비용만 지불하시고 환불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 이미 한국으로 배송중이라면 사이트에 나와있는 반품 및 환불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세요 |
식품 원료 샘플로 수입시 검역 면제 여부 | 사업체에서 연구용으로 식품 원료를 유상샘플로 수입하려고 하는데 DHL에서는 샘플여부에 관계없이 검역이 들어간다고 안내를 받아서요.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목록통관, 간이통관이 아닌 일반수입신고로 진행하면서 검역없이 서류로만 통관되는 경우에 학술.연구 목적의 수입이나 개별인정을 위한 연구용 샘플 수입 같은 문구의 법령 or 고시를 본 것 같은데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습니다.
이런 비슷한 목적으로 수입시 식품 원료를 판매를 위한 수입과 다르게 수입통관 절차를 받을 수 있는 경우나 관련 법령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1. dhl과 같은 특송으로 수입할 때,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않는 샘플 건이고 물품가격이 usd150 이하라고 해서 무조건 목록통관 되는 게 아닙니다. hs code상 수입요건이 존재하는 물품 중에는 목록통관 배제대상 물품이 있으며 여기에 해당되면 요건 확인을 득해야 수입신고 가능합니다.
2. 연구를 목적으로 수입한다해서 무조건 요건 면제나 관세 면세되는 게 아닙니다. 먼저 학술 연구용품의 관세 감면은 관세법 제90조에서 규정하고 있으나 관세 면세를 받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제작하기 곤란한 물품으로서 관련 장에게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요건 면제는 해당 요건 기관으로 연락해서 면제 가능 여부와 절차를 체크 해 보셔야 할 겁니다. |
신규 고객(수입자)과 첫 거래시, 수출신고필증 발급에 CI/PL 외 추가서류가 필요할까요? | 안녕하세요,
평소에 카페에서 많은 도움 받고있는 무역부 병아리사원입니다 (●'ᴗ'●)
새로운 고객 (수입자)에게 첫 수출을 하게 되었는데요,
수출신고필증 발급 요청 시, CI/ PL 외에 신규 바이어와의 거래 입증 서류가 별도로 필요할까요..?
(ex: P.O 혹은 인보이스로 거래 증빙이라든지..)
수출신고필증은 관세사 통해 진행하구요,
거래 입증이 별도로 필요할지
아니면 수출신고필증 요청 시, 구두 상으로 첫 거래하는 바이어다 라는 것만 입증하면 되는지
혹은 굳이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도 없는지 ^^;; 자문 부탁 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 수출신고서는 C/I와 P/L을 기초로 작성됩니다. 기타의 서류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 수출 신고의 사유에 따라서 한국 세관에서 추가로 요청하는 서류가 있을 수 있으나, 현재 귀사의 상황은 해외로 판매하는 유상 수출 건으로서 거래구분 11이라서 C/I, P/L 이외에 특별히 요구되는 서류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은행 통해서 돈 받으실 때 은행으로 계약에 대한 입증 서류로서 매매계약서, C/I등의 서류를 준비하시면 될 것입니다.아울러 제품에 따라서 수입국에서 수입통관할 때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수입자에게 확인 해 보셔야 할 겁니다. |
b/l 작성 관련하여 질문 드려요. | 안녕하세요.
b/l 작성중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3/3 originals and 3 non-negotiable copies of clean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
DI가 위와 같을때, original 3부 + non-negotiable copy 3부 준비하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3/3 originals <== 이것이 의미하는것이 original 3부 + copy 3부 라서 총 9부를 준비하면 되는건가요?
2) 3 originals/3 copies (full set) plus 3 non-negotiable copies of Bill of Lading.
DI가 위와 같을때는 bl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건가요?
3) copies 는 copy 도장만 찍힌 bl이고,
non-negotiable coipes 는 copy 도장 + non-negotiable 도장이 찍힌 bl 이 맞나요? | 1. 유가증권 상태의 ob/l은 기본적으로 3부가 발행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사본으로 발행될 수 있으며, b/l 사본에는 non negotiable 날인되어 발행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clean b/l은 b/l 상에 화물의 damage 문구가 없는 b/l이며, on board b/l은 b/l 상에 on board date가 날인된 것을 의미합니다.
2. ob/l 3부와 사번 3부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신용장에서 copies는 사본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최소 1부 원본을 뜻합니다. 예를들어 packing list 3 copies는 1부 원본 2부 사본입니다. 그러나 상기 제시하신 문장에서는 ob/l을 별도로 요구하고 있으니 사본 3부를 의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
구매확인서 | 안녕하세요?
영세율 계산서 받았고, 구매확인서 발급해야하는데
계산서는 천만원정도이고, 면장에 수출된 금액이 5천불정도입니다.
이렇게 되도 상관없나요?
불량으로 인해서 무상으로 수출했다거나 그럴때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 1. 구매확인서는 수출이행에 따른 외화획득의 근거 서류로서 수출계약서, master L/C, 수출신고필증 등을 기초로 발행되며, 이러한 근거 서류의 외화획득 금액이 구매확인서 금액이 됩니다. 아울러 구매확인서의 금액 범위 내에서 국내 공급자와 국내 구매자 사이에 영세율 세금계산서가 발행되어야 합니다. 결국, 구매확인서 근거 서류가 수출신고필증이고 수출신고필증(면장) 금액이 5천불이면 구매확인서의 금액도 5천불을 초과할 수 없고 영세율 세금계산서 역시 5천불 내에서 발행되어야 합니다.
2. 무상이란 물품 거래만 하고 돈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무상이라도 CI의 가격은 usd1이 아니라 정상가를 기재해야합니다. 물론 무상이라는 이유로 C/I가격을 usd1로 기재했더라도 수출입 신고할 땐 정상가로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수출이 무상으로 진행되면 외화획득을 하지 않는 건으로서 이러한 건에 대해서는 구매확인서 발행이 불가하여 구매확인서를 기초로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불가합니다. |
신용장 조건변경(Amend)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가 수입하려하고 수출상과 L/C 거래를 진행하기위해 저희가 신용장 개설을 했었습니다.
수출상에서 31D 항목과 46A 항목을 수정해달라고 요청이 와서 한번 진행했었습니다. (Amend 001)
그런데 46A 항목을 또 수정해달라해서 그 항목만 다시 수정했습니다. (Amend 002)
그런데 또 31D 항목을 수정해달라해서 그 항목만 다시 수정했습니다. (Amend 003)
이러면 최종적으로는 Amend 001 내용은 전부 바뀌고 002와 003내용이 적용되고 있는것 맞지 않나요?
그런데 수출상에서는 Amend 003 내용은 맞는데 이제 002 내용도 003서류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Amend는 개설전문과 함께 지금까지 Amend한 전문을 한번에 같이 보는것이 맞지 않나요?
개설전문, Amend(001,002,003) 총 4장을요.
개설전문과 최종 Amend한 003만 보는게 아니라고 설명들었습니다.
저렇게 작성을 해달라한들 이미 내용이 동일하게 들어가있는것인데... 저렇게 내용 반영되게 수정이 될까요?
| 원신용장과 1, 2, 3 amend한 전문을 함께 적용한 선적서류를 수출자가 은행으로 제시하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이때 원신용장과 1, 2, 3 amend 전문을 함께 제시할 겁니다. 은행으로 다시 확인 해 보세요~ |
이 거래형태가 간접수출로 인정이 되나요? | A: 수출회사
B : 국내 로컬 수출 계약업체
C : B와 관계사
D : 해외거래선
물건 흐름 A-B-D
자금흐름 D>B
C (B의 채권 변제로 대신 송금) > A
저희는 A(수출회사로) B와 로컬 계약을 맺었습니다.
C는 B에게 매입채무 변제 의무가 있었고,
A-B의 거래에 있어, 대신 변제하여 A회사로 B가 다이렉트로 송금을 헀습니다.
1. C는 B를 대신하여 A에 송금함
그리고, 매출실적이 필요하여 A에게서 계산서 수취가 필요함
2. 수출 면허는 B가 발행할 예정
3. A는 간접수출실적이 필요하며, 거래계약은 A와 B랑만 이루어짐.
C에게 A가 영세 계산서를 발행해주는게 가능한지 (간접수출)
A인 저희 회사는 간접수출로 인정이 되는지
회계처리와 계약관계에는 이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 간접수출실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외 수입자와 계약한 한국의 수출자가 수출매매계약서(master l/c 혹은 수출신고필증) 등으로 외화획득을 입증하면서 유트레이드허브로 구매확인서를 신청합니다. 이렇게 발행된 구매확인서를 국내 공급자가 받아서 국내 구매자로서 수출자에게 영세율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국내 공급자가 간접수출실적 인정받습니다. |
수입대행계약시 유의할점?? | 안녕하세요 무역새내기 입니다.
어쩌다보니 수입1건을 맡게 되었는데 결국은 송금문제로 인하여 수입대행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A(수출자) B(수입대행자) C(본인) 인 상황에서
C는 A와 거래내용에 대하여 정했고 송금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중간에서 B가 송금을 대신하고 물건을 확인후 C에게 물품대금 및 수수료를 받는 형식을 취했는데요.
이때 B가 C에게 수입대행 계약서를 작성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위와같은 상황에서 세금관련 부분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글을 남겨봅니다.
1.수입통관시 수입자를 B로, 납세의무자를 C로 하여서 C 명의로 수입세금계산서를 받을 수있는 건가요?
2.수입신고필증에 수입자가 B로 찍히는 것 같은데 그럼 나중에 세금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는건가요?
3.위와같은 상황에서 나중에 매입공제라던지 부가세부분에 관련하여 혹시라도 저희 회사에서 세금적인 부분(ex-부가세환급, 매입공제등)에 문제가 안생기도록 하려면 어떤부분을 챙겨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무역거래는 둘째치고 세금적인부분이 복잡하니 거래를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 납세의무자 C명의로 수입세금계산서 받기 때문에 아무런 세금측면 문제 없습니다. |
3국 소재 shipper BL작성관련 | 화물의 흐름은 한국>일본 이지만
중간에 홍콩법인이 개입하게 되어
물대는 홍콩법인이 한국에서 물건을 사들여
일본에 판매하는 듯한 구조가 되었습니다.
포위딩업체가 있지만 홍콩 포워딩까지 끼자니
절차나 시간도 오래걸려서 포워딩 스위치 비엘 발급없이
라인 비엘로 3국소재 shipper인 홍콩법인을
shipper로하고 cnee에 실제 일본바이어 기재하고싶은데요
한국에서 작성한 인보이스(수출자:한국/수입자:홍콩법인)로 한국 수출통관을하고 해당건의 비엘은 한국포워더에서 더미 비엘을 발급받고 실제 통관용 비엘은 결국
라인 비엘로 (쉬퍼:홍콩법인 /컨신이니:일본바이어 )
받으려고 하는데 이때에 문제되는 사항이 있을까요?
라인비엘용 서류는 홍콩법인에서 한국포워더에 바로 전달 예정입니다. | 서류는 서류의 발행 목적에 따라서 서류상의 shipper, consignee 의미를 달리해석합니다. c/i shipper, consignee는 c/i 상의 물품을 계약한 당사자이며 이들 간에 외국환 거래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b/l은 계약 당사자와 돈의 흐름과는 아무 관계 없이 화물의 흐름과 cargo release를 위한 d/o를 접수하는 자가 누군지를 나타내는 서류입니다. 이때 b/l 의 shipper는 누가되어도 업무 진행하시는 데 기본적으로 영향이 없습니다. |
칼라프린트 없는 경우 특혜용원산지증명서 출력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 안녕하세요.
저희는 특혜용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할 일이 1년에 두세건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따로 칼라 프린트를 쓸일이 없어서 흑백프린터 밖에 없어서, 근처 복사집에가서 하는데
PDF저장도 안되다 보니, 다른장소가서 출력하는게, 보안프로그램도 깔아야되지, 사본 출력도 해야 되지
여간 눈치보이고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사본, 원본 출력시 설정 프로세스가 달라서 세팅 잘 못살펴서 실수라도 할라치면
오며가며 길에 뿌리는 시간과 들이는 에너지 소모가 심하네요.
차라리 수수료를 더 주고라도 원산지증명서 내용이 최종 컨펌되면 선택옵션으로
원산지증명센터에서 원본을 등기로 발송해주는 유료서비스라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원산지증명센터 갔을때 직원들한테 건의는 해봤는데, 일거리 늘어나는 일이라 그런지 호응이 없더라구요.
마땅히 공식적으로 건의를 할 수 있는 통로도 없구요.
암튼. 비슷한 상황의 다른분들 중에 뭔가 좋은 팁이 있으시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자주 있으면 또 모르겠지만 두어건 때문에 칼라프린터 들이려니 뭔가 지는 기분이네요 |
컨테이너로 샘플(샴푸,펌제 등)도 같이 받을 경우 |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염모제 및 펌제등을 수입하고 있는데요.
다음 번 배편 수입 때, 제조사에서 신제품(샴푸,트리트먼트,펌제) 등을 샘플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판매용은 아니고 테스트위해서 보내오는거라 양은 제품별 1박스고요. 입수는 적은건 6개부터 최대24개입니다.
의수협에 등록 되어있지않은 제품을 받는 게 처음이라서 카페에 문의 드립니다.
기존에는 전부 재수입이다보니 표통받고 통관 진행했는데요. 샘플로 들어올 경우는 어떤식으로 처리를 해야하나요?
제조사에서도 운송비때문에 에어보단 배편에 같이 실어서 보내려고 하는데요. 혹시나 샘플건땜에 다른 물건 통관에도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네요; | 샘플 건은 판매용으로 수입신고하는 건과 거래구분이 다릅니다.
관세사무실로 샘플 건이라고 설명하시면 샘플로 신고해줄 것인데,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소량의 샘플이라도 hs code 상 수입요건이 있으면 세관에서 요건 득하고 수입신고하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이럴 때 샘플 건으로서 요건 면제받으려면 요건 기관으로부터 요건면제확인서를 받아서 세관에 제출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요건 면제받을 수 있는지 요건확인 기관으로 사전에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상환은행 대금 지급 기준 문의 | 안녕하세요. 무역 초보입니다..
신용장 방식으로 수입을 진행했습니다.
신용장상에 T/T REIMBURSEMENT IS ALLOWED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출상에서 네고를 진행했는데 상환은행에서 대금 지급이 2주나 걸려서 들어와서
그 이유를 알아봐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보통 네고하면 3일?4일?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저는 문의받은대로 개설은행에 연락을 해서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개설은행측 답변은 상환은행마다 대금 지급 방식이 다르고,
이번 상환은행의 경우는 개설은행에서 결제전문을 받고 수출상에 대금 결제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대로 수출상 한국지사에 전달을 했는데,
T/T REIMBURSEMENT 인데 개설은행으로의 수입상의 결제여부와 관련없이
상환은행은은 대금 청구를 받으면 바로 결제해줘야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은행측과 수출상측의 얘기가 다르고, 저는 해당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중간에서 양쪽과 소통하는게 너무 힘든데
상환은행이 수출상으로부터 대금 청구를 받고 대금 지급하기까지의 기간? 기준이 따로 정해져있는게 있나요..? | 아래 링크의 "4. 상환은행방식(상환신용장)" 부분에 t/t reimbursement allowed에 대한 설명 표가 있으니 참고 해 주세요. |
간이정액환급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중소기업이고 지금까지 환급신청을 진행해 본 적이 없는 업체입니다.
수출 자체는 계속 있어왔는데 찾아보니 2년 이내 수출건만 신청이 가능한 것 같아서 이제라도 챙겨보려고 하는데요,
개별환급과 간이정액환급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과 저희 회사가 간이정액환급 신청 조건에 해당하는 것 까지는 찾아봤는데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개별환급 신청을 위해 간이정액 비적용 신청을 하면 2년전 수출건까지 모두 개별환급 신청이 가능한가요? 또는 지난 2년간 내역은 간이정액환급 신청을 한 후에 간이정액 비적용을 신청하고 이후 개별환급을 신청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국내 제조물품의 수출이행에 따른 관세환급 신청은 수출신고 수리 이후에 2년 이내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작년 8월부터 22년 11월 현재까지의 수출신고 수리 건에 대해서 관세환급 신청 건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해당 건에 대해서 간이정액환급 신청을 하지 않고 비적용 신청해서 승인받고 개별환급 업체가 되면 작년 8월부터 22년 11월까지의 수출 건에 대해서는 간이정액환급 신청도 안되고 개별환급 신청도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간이정액환급 업체의 상태에서 환급신청할 게 있으면 환급 신청해서 다 환급 받고, 비적용 신청해서 개별환급 업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개별환급 신청 가능할까요? | 안녕하세요
물품 수입 후 국내에서 겉표면만 살짝 가공해서 외국으로 수출하려고 합니다
환특법 제3조 환급대상 원재료에 따르면
아래의 경우에만 원재료에 해당하더라구요
- 수출물품에 물리적 화학적으로 결합되거나
-수출물품 생산공정에 투입되어 소모되거나
-수출물품의 포장용품이거나
- 수입한 상태 그대로 수출한 경우
수출품이라 당연히 환급이 되지않을까 싶은데
환급대상원재료가 맞나 헷갈리네요ㅠ
1. 살짝 가공만해서 수출하는 물품을
환급대상 원재료로 봐서 개별환급이 가능할까요?
2. 개별환급이 가능하다면
Bom에 해당물품 1개를 소요량으로 기재해도 될까요? | 개별환급은 hs code 별로 국가가 정한 환급액을 환급해주는 게 아니라 환급신청인이 수입원재료에 대해서 관세를 납부하고 수입한 원재료를 생산품에 얼마나 소요했는지 등을 계산해서 실질적으로 투입된 수입원재료 만큼의 수입관세를 환급 신청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입증할 수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세부적으로는 귀사의 상황을 알고 있는 관세사무실로 확인 해 보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BOM은 생산품 1개에 투입된 원재료의 품명, 수량 등의 정보를 기재하시면 될 겁니다. |
Fedex를 이용한 3국무역(Switch awb 필요없어요) | 저희회사(한국) A
중국공장 B
미국 바이어 C
현재 중국공장B ->미국바이어C 페덱스 이용하여 물건보내고 운임세금등은 바이어에게 청구되는 상황입니다.
오랫동안 거래하여 신뢰쌓여 T/T 거래로 일정기간후 청구하고있음. 이미 바이어가 공장도 알고있는상태
사장님이 앞으로는 한국으로 대금을 받고싶다고하여,,,,알아보는데
질문1. 중국 B->미국C로 물건은 다이렉트운송되고 대금은 미국C->한국A 로받고싶은데 문제있을까요?돈을 받을려면 나 A ->B로 매입한 내역도 꼭 필요한지요? (중국공장은 저희소유지만,, 한국회사와 연관없는것으로 되어있음)
질문2. 바이어와공장이 오픈된 관계인데도 한국 보세창고 들어와서 반출로 미국으로 보내야만 하는지요?(정식적으로)
포워더 업체를 꼭 써야만 하는것인가요?
카페여러번 찾아봤는데 실무자분들은 제조지->수입국으로 Direct 운송하신다고하는데 어떻게 보내고, 자금흐름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알수가없어서 대금회수하는데 문제없으신지요? 양국가와의 외화송금 내역만 있으면 대금회수문제없을까요? | 특송의 문제는 물품의 포장에 수출지 c/i가 함께 동봉되는 것이기에 삼국무역 서비스가 별도로 있다고 압니다. |
무역계약서 질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초보입니다. 중국에서 가구수입계약서를 작성중인데요
중국 공장이 보내준 계약서에서 수수료 관련조항 질문입니다
All the bank charges (overseas and intermediary) should bear by Buyer except Seller’s own local bank charges.
이 내용이 구글번역기로 번역해보니
모든 은행 수수료(해외 및 중개)는 판매자 자신의 현지 은행 수수료를 제외하고 구매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렇게 번역되는데 모든 은행수수료를 구매자가 부담한다는게 조금 찝찝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T/T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송금수수료, 전신료, 중계은행수수료, 수취수수료 이렇게 4가지로 확인했습니다.
1.송금수수료는 구매자가, 수취수수료는 판매자가 내면 될것 같은데
전신료와 중계은행 수수료는 보통 누가 내나요?
2.계약서 조항에서는 (overseas and intermediary) 이부분은 무슨 수수료인가요?
3. 전신료와 중계은행 수수료는 많이나오나요? 예를들어 2000$의 T/T 송금시 전신료와 중계은행수수료는 대략어느정도 나오나요?
수수료 관련해서 조금 더 완결성 있는 문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1. T/T 거래할 때, 중계은행 수수료는 수출입자 양자가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2. T/T 거래이면 중간에 위치한 중계(결제)은행 수수료를 뜻하는 듯합니다. |
5월 구매확인서를 지금 발급해도 되나요? | 안녕하세요 구매확인서를 처음 발급해봐서 질문 드립니다.
1. 5,6월 매입분에 대한 구매확인서를 1기 부가세 확정신고인 7/25 전까지 발급하려고 하는데요(세금계산서는 구매확인서 발급 후 영세율로 수정 예정)
구매확인서 작성시 구매일을 5월과 6월로 기재해도 되나요?
2. 보통 세금계산서 건수대로 발급을 한다고 해서 5월 1개 6월 1개 발급하려고 하는데, 구매확인서 여런건의 근거서류가 동일해도 되나요? 5,6월 매입분에 대한 수출신고필증이 1개입니다
3. 5,6월 구매확인서를 1건으로 발급해도 될까요? | 1. 확정신고 전까지 말씀처럼 발행하여 기 발행된 세금계산서 수정발급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2~3. 외국환 회득에 대한 근거 서류로서 수출매매계약서, l/c, 수출신고필증 등 중에 하나로 구매확인서 발행 가능하고 그 구매확인서 하나에 1개의 공급자(제조사)와 구매자(수출자) 사이에서 1건 혹은 2건 이상으로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합니다. 즉, 하나의 구매확인서에 대해서 분할공급이 이루어지면 그 분할 공급 건에 대해서 구매확인서 금액 범위 내에서 영세율 세금계산서가 여러건 발행 가능합니다. |
수입통관 시 포장단위 | 안녕하세요.
수입통관 시 포장단위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수출자가 컨테이너에 23plt + 201box를 적입하였고 박스단위로 하면 총 733box입니다.
선사에 제출된 건 733package이며 적하도 733GT로 제출될 것 같습니다.
다만 비엘에 표기가 733package(23plt+201box)로 되었습니다. HB/L은 수정가능하나 MB/L은 이미 마감되어 수정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상태입니다.
이 때 수입통관 시 포장단위로 문제가 될 소지는 없을까요? 통관도 733package로 진행할 것이고 패킹리스트에도 733pkg로 기재되어있습니다.
다만 23plt + 201box = 224package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여 여쭈어봅니다.
신입 포린이로서 어려운 점이 많네요.. 선배님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 b/l 단위로 적하신고된 포장 수량이 733개이고, 이후에 수입신고되는 포장 수량이 733와 동일하거나 그 수량 이내이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적하신고 수량 이내이면 세관에서는 분할통관 개념으로 받아 들일 것입니다. 반면에 적하신고 수량보다 많이 수입신고하면 오류 날 것입니다.
아울러 적하신고된 포장 단위가 pallet(30cnts) 단위인데, carton으로 구분하여 분할통관을 하고자 한다면 적하신고 정정은 필요하지 않고 관세사무실을 통해서 화물분할 신청하여 수입통관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원산지(포괄)확인서 | 포괄확인서가 필수서류인가요??
관세업체에서 요청한 서류에있던데
같은물품을 전에는 제조공정도,BOM, 소명서 이렇게해서
원산지증명서발급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관세기준은 CTSH이고, 제조업체와 수출업체가같습니다만
일부부품은 가공을해서 들어오고 그걸 최종으로 조립하여
수출합니다.
가공과정과 그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제조공정 및 BOM, 소명서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상공회의소에 문의했을땐 필요없다하였는데 요청을해서
당혹스럽네요
원산지 증명서를 세관에서 발급받는다던데 그럼 상공회의소랑
제출서류가다른가요?
저희는 수출전문업체는아니라서 자세한내용을몰라서
관세업체에 문의했더니 일단보내란식으로 얘길하더라구요...
발급시에 필요한서류인가요? | 1. FTA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하는 서류는 말씀하신 제조공정도, BOM, 원산지소명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상공회의소 및 세관으로부터 FTA C/O를 발급 받을 때 동일하게 필요합니다. 발급 기관별로 입증서류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2. 생산품이 FTA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로서 원산지(포괄)확인서도 필요할 것입니다. |
인보이스 총액은 동일한데, 항목을 쪼개서 다운밸류하는 인보이스가 문제가 될까요? | 견적서는
(1) 10대 X 100달러 = 총액 1,000달러 로 오퍼를 했고,
바이어는
1) 10대 x 70달러 = 700달러
2) 개발비 300달러
= 총액 1,000달러 로 서류 작성해달라고 요청하더라구요.
1차 송금을 300달러를 받았고, <= 개발비 명목으로 송금했다고 처리하는 것 같더라구요.
2차 송금은 출하전에 700달러 받을 예정입니다.
추측으로는 개발비는 수입국에서 관부가세 혜택을 볼 수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총액 자체는 1,000달러로 동일해서 송금받거나 수출신고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게 내부의견이라서..
무튼 내부 서류는 단가 100달러로 처리하고, 수출신고&수출인보이스만 단가 70달러 (+ 개발비 300달러)로 관리하려고 하는데..
다운밸류 요청해서 아예 총액에 낮아지면 거절하면되는데... 총액 자체는 동일해서.. 흠..
혹시 이렇게 되면 문제가 될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케이스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 수출신고는 PO와 동일하게 100으로하시 개발비고 란사항에 표시하시면되고요
수출자에게 보내는 송장은 별도로 작성해서 보내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
FCA 조건 / CFR 조건 차이 | 기존에 DAP 로 수입을 진행 하다 올 하반기부터 선사에서 조건을 FCA 로 변경하였습니다.
FCA 조건 부산항 포트까지 운송비 포함으로 인보이스를 받아 결재를 마친 상태입니다.
한국지사 포워더에서 연락이 왔는데 배송비를 결재 조건이라면 CFR 조건으로 변경해야 관부가세 손해가 없을거라고 선사측에 변경 요청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담당 관세사측에 연락을 해보니 인보이스에 배송비가 표기되어 결재했다면 FCA 로 해도 문제없다고 합니다.
둘중 어느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 운임도 과세대상이기떄문에 DAP 나 CFR로 수입하게되면 운임을 선적지에서 내니 과세금액이 운임만큼은 줄어든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것같습니다. 반대로 F조건이면 운임을 수입자가 내게되니 화물대금+운임비가 더해진 금액이 과세액이 되니 CFR로 변경을하면 운임만큼 빠진다 이런 말 아니었을까요?
근데 FCA라고 하셨는데 FCA면 화물을 인수한 지점에따라 운임외에 선적지 로컬비용이 포함이냐 아니냐가 애매하게 걸쳐지기도합니다.
INCOTERMS 가 비용에 대한 명분보다 책임에 대한 구분성격이 크고 큰 틀에서는 같겠지만 세부적으로 DHL같은 특송과 일반 수입으로 했을떄 해석되는게 조금 차이나는게 있어서 정확한 내용이 있으면 좋을듯하긴하네요. |
인코텀즈 조건 문제 고르기.. | 24.Incoterms 2010의 무역거래조건 중 매도인(수출상)은 적출지)도착항)에서 매수인(수입상)이 지정한 운송인에게 물품을 인도하며 목적지 까지의 주운송비는 지급하지 않는 조건의 그룹은 어느 그룹인가?
①Group E ②Group F ③Group C ④Group D
정답이 2번인데 Group E 아닌가요...? | 1. E로 시작되는 조건은 EXW 뿐인데 Group E라고 표현한 것은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2. "적출지(도착항)" 문제 오류 있어 보입니다. 적출지는 수출지가 될 것이며, 도착항은 말그대로 목적항이될 겁니다. 적출지 즉, 수출지라면, 매도인이 매수인에 의해서 지정된 운송인에게 물품을 인도하고 매도인의 의무가 종료된다고 표현하면 이는 EXW 혹은 F조건 중에 하나입니다.
EXW는 공장출고조건이니 적출지의 수출자 공장/창고가 비용/위험 분기점이 될 것인데, 사실 EXW 뒤는 수출지 공항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FCA 역시도 수출자 공장/창고가 지정될 수도 있고, 수출지 항구/공항이 될 수도 있습니다. FOB는 이론적으로 수출지 항구만 지정됩니다.
문제는 이론이고 EXW는 매도인이 매도인의 구역에서 물품을 넘기는 것이니, 엄밀히 말하면 EXW 조건은 답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구매확인서 마이너스 금액 작성 | 1. 구매확인서 구매 물품 품목 작성시
마이너스 금액으로 작성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ex) 수량 -30, 단가 500 합계금액 -15,000원
2. 1월 2일 수출건 A품목 100개로 신고되고(2023년 FOC 50개 제외)
업체에서 A품목 1월 2일 거래명세서 작성시
1. A품목 수량 150
2. A품목 수량 -50(이전 2023년 불량건)
1, 2번 합하여 거래명세서 A품목 수량 총 100개(100만원)로 할 경우
1, 2번 마이너스 50개 적용하여 1월 구매확인서 작성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 ex)A품목 100만원, 세금계산서 100만원
구매확인서 작성시 품목 금액과 세금계산서 금액은 일치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계산서도 마이너스 계산서 입력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ex) 공급가액 -1,600,000 | 구매확인서는 외화획득을 위한 물품을 국내에서 구입할 때 부가세 영세율 적용받기 위해서 발행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유상 수출물품에 대해서만 구매확인서 활용 가능합니다. 150개 수출하는 데, 100개에 대해서만 유상 수출한다면 국내 거래에서 150개를 거래하더라도 구매확인서의 금액은 100개에 대한 금액이 되어야 하며 그 금액 내에서 부가세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해야합니다. |
구매확인서 소급액 관련 문의 | 안녕하세요.
제조업체에 물품을 구입하여 수출하는 업체입니다.
단가재협상(소급)에 따라 11월매입분에 대하여 12월에 제조업체에 추가로 대금을 지급해 주었습니다.
11월에는 해당 물품이 수출되었지만 12월에는 수출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12월에 추가로 지급한 대금에 대하여 저희가 제조업체에 12월 구매확인서를 끊어줘도 괜찮은지 질문드립니다. | 구매확인서의 금액은 수출자가 해외 수입자와 계약한 계약서(수출매매계약서, l/c 혹은 수출신고필증 결제금액)의 금액 범위 내에서 발행됩니다. 외화입금액인 10이고 기존 구매확인서의 금액이 8이고 세금계산서가 8에 대해서 발행되었다면, 외화입금액 입증서류를 기초로 구매확인서를 2로 추가하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추가로 구매확인서 2를 발행 신청하는 게 아니라 기존 8의 구매확인서에 대해서 변경 신청 하는 것입니다.
이때 구매확인서는 10으로 변경되어 구매확인서 금액 범위 내에서 세금계산서 8과는 별개로 2에 대해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인지(거래일로부터 익월 10일까지 세금계산서 발행이니 이는 12월 공급분으로 발행해야), 아니면 기존 8의 세금계산서를 10으로 수정 발급하시는 것인지 확인 해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
운임 인보이스 내 CFS CHARGE 세금 포함 여부 문의 | 안녕하세요
수출업무 1달차입니다 ㅠ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여러 포워딩 업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A 업체는 CFS CHARGE에 세금이 별도로 되어있고
B 업체는 CFS CHARGE에 세금이 없어요
EX ) A업체 : CFS CHARGE : 35,000원 VAT : 3,500원
B업체 : CFS CHARGE : 20.000원 VAT : 0원
업체별로 이렇게 세금 포함 여부가 달라도 되나요 ?!
그냥 업체별 정책이 달라서 그런건가요 ??
어떤곳은 DOCUMENT FEE도 세금이 별도인 곳이 있더라구요.. | 부가세법에 의해서 해상운임은 영세율이 적용되는 게 맞지만 국내 보세구역에서 발생되는 비용은 영세율인지 아니면 부가세 과세인지 이 부분이 다소 애매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국내 보세구역에서 발생되는 비용의 부가세 영세율 적용 관련하여 국세청에 질의한 것에 답변이니 참고 해 주세요.
상기 답변은 국내 보세구역에서 국내 사업자간 거래에서는 부가세 10% 과세되는 일반 세금계산서 발행이 맞다고 되어 있습니다. CFS는 국내 보세구역에서 발생되는 비용이고 국내 사업자 간 거래에서 발생되었으니 상기 답변을 기초로 부가세 과세되는 게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애매할 때는 그냥 부가세 과세하는 게 좋습니다. 어짜피 부가세는 향후에 매출 부가세 대비해서 공제받으니까요. |
선사에서는 디머리지 + 디텐션 동시에 청구하나요? | 안녕하세요
저희는 수입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보통 수입화물 입항 후 입항일자로부터 10일동안 선사와 터미널에서 프리타임을 받잖아요~
입항 후 11일 되는 날로부터 터미널에서는 터미널 보관료 (경과보관료)를 징수하고
선사에서는 디머리지 (CY 보관료) + 디텐션 (컨테이너 사용료)를 모두 청구하나요?
코스코 코흥에 문의하니 디텐션 $12, 디머리지 $15라고 하는데 11일 되는날로부터 저희는 선사에만 $27을 내야하는거죠?
근데 입항후 컨테이너가 부두의 '선사 CY'에 보관되나요?
이미 터미널 사용료를 내는데 선사에서 별도로 CY보관료를 청구한다는 것은 터미널에 '선사 소유의 CY'가 있다고 밖에 이해가 안되는데... | FCL이면 화주이 화물이 적입된 컨테이너가 입항지 터미널 CY에 반입됩니다.
선사가 청구하는 DEM은 CY반입일(혹은 기준일이 선사마다 다를 수 있음)을 기준으로 CY 반출일까지 하루 단위로 발생되며, free time 제시될 겁니다. 이러한 DEM은 DEM Free Time 이후에 반출하는 건에 대해서 청구됩니다.
DET는 CY 반출해서 화물 적출하고 empty 컨테이너를 선사가 지정한 반납지 cy에 반납하는 날까지 하루 단위로 발생되며, free time 이후에 반납하면 det 발생됩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 수출하는 수출초보 사원입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갑자기 수출 업무가 생겨 도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해외 업체에서 샘플을 보내달라고 하여 무상으로 샘플을 보낼 예정인데,
1. 운임비는 대부분 어떻게 하시나요?
(현재 저희는 바이어로 부터 수취할 계획에 있습니다.)
1-1. 제품은 무상으로 보내지만 운임비를 받음으로서 이 부분을 수출실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까?
2. 현재 알아보니 Fedex와 EMS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EMS를 사용하여 보내려고 합니다.
수출실적 인정을 위해서는 혹시 제품을 보낼 때 따로 구비하여야 하는 서류가 있습니까?
모르는 것이 많지만 여쭈어볼 곳이 없어 이렇게 여쭙습니다! | 1. 해외 샘플 발송시 무상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업체에서 샘플비용은 안 받을땐 운임을 받아서 처리합니다.
2. 인보이스에 샘플 가격은 적되 무상(foc) 표기하고 운임 표기된 인보이스 세팅하셔야하고 수출신고하시면 됩니다.
3. ems 신고시에 수출신고필증 사본 가지고가서 수출신고건이라고 기적신고 해야한다고 하셔야합니다.
fedex같은 쿠리어 이용하시는데 운임 할인이나 등등의 업무적인 도움 드릴수 있으니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문의 주셔요^^ 카페 제휴업체 에이오라인 로지스입니다. |
Ship & Debit 거래 형태의 수입신고 | A 회사 : 수출자 (제조사)
B 회사 : 수입자 (유통사/대리점)
C 회사 : 최종구매자 (고객사)
A와 B사의 거래관계는 Ship & Debit 계약관계입니다. (판매양에 따른 단가 할인)
A로부터 기본 단가로 B가 수입을 진행하고, 이후 C에게 그대로 판매한 뒤 A로부터 (대리점가격 - 계약가격)에 대한 차액을 환불 받는 방식인데요, 이때 환불금액 (보상액)에 대해 수입신고 및 사후 정정 또는 기타 기관 신고 (계정과목) 등에 대해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 지 궁금하여 게시글 올리게되었습니다.
관세사에 문의를 하였으나,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 하시고 잠정신고 - 확정신고 쪽으로 한번 내부 확인해보신다 하셨는데, 혹시 관련된 업무 진행하시거나 아시는 부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거래 예시 (EX)
A -> B 수입단가 : USD 3.00 (변동성있는 잠정 계약단가 USD 1.50)
B -> C 공급단가 : USD 1.80 * 1,000EA
최종 A -> B Credit note 발행 금액 : 1,000EA * (3.00-1.50) : USD 1,500.00
=> USD 1,500.00에 대한 처리 방법 (수입세관 정정 or 기타 신고 등 - 어떤 계정과목으로 처리할지) | 해당 내용은 관세사에게 잠점신고 이후에 확정신고 진행 요청하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
CIP조건 수입에서의 핸들링 차지 등 수입자비용 발생이유 문의 | 안녕하세요
1. 수입자로써 CIP 조건으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2. CIP조건은 수출자가 운송운임 및 보험료 지불조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3. 통관 완료 후 BAF, THC 등과 기타 핸들링 차지가 저희쪽으로 부과되었는데, 이 이유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말 그대로 수출자는 운송 및 보험비만 지불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수입자 부담인건가요? | CIF나 CFR은 본선을 기준으로 하지만 CIP나CPT는 인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해상에 접목시킬시 상당히 애매해 집니다. 각자의 해석방법도 다르구요. INCOTERMS 자체가 책임에 대한 구분의 이미가 큰데 조금 애매한 조건은 분쟁의 소지가 분명있는것같습니다. CIF였다면 화물이 본선 난간을 통과하는 순간 수출자의 책임일테니 수입자로 이양되면서 비용 또한 부담하는게 맞지만 CIP+위치 에대한 인도기준이라서 만약 부산항 이라고 하면 부산항에서 인도받는 그순간까지는 수출자의 부담이니 해석에 따라서 수출자가 부담해야한다는 해석도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저한테도 저희 거래처에서 간혹 물어보시는데 CIF로 물품단가받고 CIF로 정리하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선적후에 이슈가되면 거의 수입자분이 할 수 없이 내시긴하더라구요 ㅠ) |
수출용 컨테이너사무실 운송 문의 | 안녕하세요
창원에서 현재 수출입업무 담당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멕시코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공장건축중인데
실무자들이 사용할 간이사무실이 필요하여 40피트 사무실용 컨테이너를 현지 제작처에도 문의해보고
국내에도 문의해본 결과 국내에서 구입하여 수출보내는게 운송비,관세,부대비 합쳐도 현지 구매보다 2/3가량 저렴하여
진행 검토중입니다.
그런데 국내 제작처에 물어보니 수출용컨테이너와 내수용컨테이너는 아예 다르다고 하네요
내수용으로 견적받은게 폭이 3미터라 컨테이너채로 선적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용하는 포워딩에도 물어보니 수출용컨테이너 사무실을 구매하더라도 수출입용으로 등록된 컨테이너에 적재하여 가야한다고 하네요
아니면 FR이나 벌크를 통해 운송해야하는데 벌크는 선사에서 선적해줄지도 불확실하고 정기선도 많이 없어서 꺼려지고
FR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진행 불가입니다.
혹시 이전에 북미쪽으로 컨테이너사무실이나 비슷한 운송 해보신분 계신가요? | 북미 FR 진행은 말씀대로 배보다 배꼽이 커질것으며 벌크나 로로선 진행말고는 답이 없을것 같아보이네요. |
방글라데시 360일 usance L/C로 대금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 저는 방글라데시에 수출하는 쉬퍼이고 L/C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신용장 금액이 5만달러밖에 안되는데 방글라데시 달러 사정이 아주 안좋은지
banker's usance도 불가하고 무조건 선적일로부터 360일 기한부 신용장을 오픈할테니 accept해달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기간이 너~~~무 길어서 신용장을 2개로 나눠서 개설하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그건 또 싫다고 하네요ㅠ
만약 바이어가 원하는대로 360일 기한부로 했을 때 과연 360일 뒤에 돈이 문제없이 입금이 될지도 모르겠고 그 기간동안 이자도 많이 떼일 것 같은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비슷한 상황 경험해보신 분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1. 방글라데시와의 l/c 업무를 하기 전에 아래 내용 먼저 확인 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 외환부족 국가는 L/C 거래라고 해서 은행이 대금 결제를 UCP600을 준수하여 결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문제로 수출지의 은행이 수출자의 매입 신청에 대해서 매입 거부할 수도 있고요. 매입 거부하면, 수입지 개설은행이 돈 결제할 때까지 수출자가 기다려야 하며, L/C라고 해서 무조건 돈을 결제받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거래은행과 상담해보시고 결정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FCL화물 인코텀즈 EXW 조건, 책임 소재 문의 | 안녕하세요
수입 담당 부서가 없이 수입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무알못 직원입니다.
해상으로 운송 된 수입품 중 일부가 분실되어 포워딩 및 수출자에 문의하였으나 양측 모두 책임 소재가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상품은 수출자 측에서 컨테이너에 넣고 자물쇠까지 실링한 다음 포워딩에 넘겨주고 있습니다.
포워딩 측에서는 FCL 조건으로 수출자 측으로부터 책임소재를 물어야 한다고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인코텀즈 조건은 EXW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 EXW 건이라면, 물품 픽업 직후부터는 수입자 쪽으로 책임 소재가 넘어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FCL이라면 컨테이너 내부 물품 적재 및 컨테이너 씰링까지는 Shipper 측 책임 소재이기 때문에 컨테이너 내부의 물품이 적게 선적되었다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면 Shipper 측 책임 소재가 있는 것도 맞습니다.
1. 컨테이너 개장 이후 사진이 있으신지요? 개장 후에 물품을 카운트 해보니, 애초에 물건을 적게 태운 것이 맞다면, Shipper 측 잘못이 맞습니다.
2. 컨테이너 개장 이후 최종 도착지에서 도난이 있을 수 있으니, 도착지 측에 CCTV나 도난이 발생한 흔적(패킹이 뜯긴 흔적 등)이 있는지 체크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3자무역 OBL 수취 가능 여부...(3자무역 처음) | A: 중국 (생산자)
B: 한국 (shipper)
C: 레바논 (Cnee)
A-B : FOB, B-C: T/T
중국 생산해서 중국 포워더 끼고 중국 - 레바논 물건 발송 건입니다.
업체가 반드시 OBL있어야 수입이 가능 하다고 하여 (100% T/T 건) OBL fedex로 받아서 발송 하려고 했는데
중국 밖으로 OBL 배송이 안된다는데 이게무슨 소리죠...?
3자 무역 처음이고 항상 FOB 만 해서..
찾아보니 Cnee를 한국으로 해서 먼저 받고 한국 포워더사 이용해서 switch BL 발급 해야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하는건가요? (따로 이용하는 포워더사가 없어요..100% 3자무역이라)
그리고 이렇게 switch BL 을 해도 OBL 로 인식되는건가요 ?
저희는 LC건이 아닌데 은행이 상관이 있나요??
무역 무식자 질문 죄송합니다. | A와 B(한국 중계인)의 계약이 FOB이니, 한국이 지정한 한국 내 포워더를 통해서 중국에서 발행된 b/l의 shipper consignee notify를 변경(switch) 요청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A와 B의 결제조건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B와 C의 결제조건이 T/T 선불이면 B는 한국의 포워더를 통해서 b/l switch 요청하실 때 surrender 시켜서 B가 C에게 surrendered b/l과 c/i p/l 등 선적서류 전달하시면 될 것입니다. |
중개무역 EXW 조건관련 문의 | 안녕하세요, 아래와 관련해 문의 드립니다.
도저히 잘 모르겠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A: 귀사(한국)
B: 거래처(한국)
C: 생산 및 수출업체(중국)
D: 거래처(바이어: 영국)
보통 A가 B에 오더를 받아 거래를 해 중국 생산자 C에 물건을 받아 납품 하고 있었습니다.
A는 C(중국)와 FOB로 거래를 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이제부터 B의 거래처 D(영국)가 직접 EXW 조건으로 C(생산자)공장에서 물건을 받아가겠다고 합니다.
그 물건대금은 B에서 A에게 대금을 지급하고, 면세계산서를 진행하는 조건으로요.
그렇다면 여기서 EXW 조건이니 스위치 비엘을 진행하기도 어렵고, 쉽퍼와 컨사이니 및 수출서류(BL 및 인보이스/원산지 증명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면세계산서를 발행할려면 수출했다는 서류에 A도 들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게 가능한건지 전반적으로 궁금합니다.
정리가 안되서 죄송하지만 방법 관련해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가 A에게 EXW로 사서, B가 D에게 직접 수출을 하는 거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선적서류/수출면장은 B가 알아서 할 거고요.
A는 B와 내수거래가 되는 거로 이해가 되고, 면세 또는 영세계산서 발행하시려면 A는 B에게 구매확인서를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중국 현지 업체의 증치세 환급 조건 | 안녕하세요 정확히는 관세 환급은 아닌 것 같은데 마땅한 카테고리가 없는 것 같고 환급과 관련되어 이곳에 문의드립니다.
A업체 : 중국 현지 업체
B업체 : 한국 업체
A업체(중국) > B업체(한국) 수입
중국 업체인 A업체는 수출대금을 부풀려 증치세를 환급 받으려 합니다.
B업체는 그런것은 내 알바 아니다. 기 논의된 비용만 지불할 것이다.
상황은 위와 같습니다.
이 상황 속에 A업체는 증치세를 환급 받기 위하여 B로부터 입금 받은 수출 대금 입금내역서 등을 증빙 자료로서 제출해야 하나요?
수출대금 입금 내역 등을 증치세 환급을 위하여 제출할 필요가 없다면 스위치B/L등 중국 서류 처리는 중국에서 알아서하고 수입자는 기 논의된 비용으로 수입을 진행하면 될 것 같거든요. | 중국의 증치세 환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A업체를 중국의 무역회사로 가정하여 말씀드립니다
수출증치세 환급은 수출금액과 상관이 없고, 중국내 A업체의 수출을 위한 제품 매입계산서상의 세금금액 만큼 환급됩니다.
예)
A업체 매입금액
113원(증치세포함)==> 100원(매입가)+13원(세금)
수출후 13원 세금 환급됨
(단, 서류 및 품명, 세번에 의하여 증치세 환급 가능 여부 알수있음)
이상 참고하세요 |
분증관련 문의 | 안녕하세요
여태까지 관세환급 진행하지 않다가 이번에 진행하려고 하는데
현재 수출은 계속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체에서 분증의 발급 가능기간이 2년이라 19년 6월 이후 제품부터 분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돼서요..
수출일이 2021년 12월에도 있으면 19년 12월부터 분증발급이 가능한 거 아닌가요~?
혹시 18년에 수입한 건들은 분증발급이 불가능한가요? | 만약 분증 발행과 관련하여 분증 양도일자를 문의 하신다면...
분증 양도일자는 세금계산서의 발행일이며 세금계산서의 발행은 통상 실제 거래일보다는 거래가 이루어진 달의 월말을 발행일자로 발행될 겁니다. 예를 들어 1월 5일 거래분에 대해서 세금계산서를 1월 31일 날짜로 발행하면, 분증 양도일자는 1월 31일인 거죠. 그렇다면 수출은 1월 31일 이후에 되어야 관세환급 신청 가능합니다. 그러나 1월 5일 거래분에 대해서 수출자가 1월 20일에 수출하였다면, 관세환급 신청 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세금계산서의 발행일은 1월 31일이라도 공급명세서를 기초로 분증의 양도일자는 1월 5일로해야, 1월 20일 수출한 건에 대해서 관세환급 신청 가능할거에요.
질문에 대해서 정확히 답변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
DHL 수출면장 금액/인보이스 금액 | DHL 통해서 받았던 물건 리턴하려고 합니다.
(NO COMMERCIAL)
수입자는 개당 1EUR 로 기입해서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회사측에서는 수출면장은 이미 원단가 그대로 진행해서
DHL측에 원단가 적힌 인보이스를 공유하고 (큰금액)
수입자측에는 단가가 1EUR로 적힌 인보이스 (적은금액) 전달해서 통관진행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했을 경우, 수입자 측에 부과되는 금액이 생길까봐 우려되어 질문 남깁니다.
* 1eur x 65 pcs = 65eur
* 원단가 x 65 pcs = 6.260.40 eur
현재 DHL에 65EUR짜리 인보이스를 줬더니 수출면장 금액이랑 일치하지 않다고
인보이스 재요청한 상태입니다.
DHL에 6,260.40 EUR 인보이스 주고, 수입자에게 65EUR짜리 인보이스 전달하면
문제없이 다운벨류 통관진행 가능한가요? | 3자간 삼각무역이 아닌 이상 수출자가 dhl을 통해서 세관으로 수출신고할 때 사용한 c/i를 그대로 dhl에서 물품과 동봉하여 수입지로 발송하는 것으로 압니다.
반대의 상황이지만, c/i의 가격이 언더밸류 되었을 때 수입자는 물품이 수입지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dhl로 연락해서 정상가를 전달하고 정상가로 수입신고 요청할 수 있다고 압니다. |
이런경우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입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A : 중국현지무역회사(수출자)
B : 본인회사(종합도매 및 중개무역)
C : 한국회사(수입의뢰자)
본래 B 와 C 가 접촉하여 제품을 수입하기로 진행하던 중 C 회사가 LC 거래를 요구하여 A 라는 중국인 가족 무역회사를 통해 C 회사에 제품을 CFR (평택항) 인도하려 합니다.
거래당사자는 A 와 C 가 된 상황에서 본인회사 B 와 C 수입의뢰회사 간에 어떤 계약서를 작성해야 할까요? 아니면 계약서 내용을 중국무역회사인 A 와 한국회사 C 로 기입해 계약진행해야 할까요?
혹시 해당 상황에 맞는 계약서 양식이 있을까요? | 신용장은 은행의 대출 상품으로서 수입자가 신용장 개설 신청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신용도와 담보 제공 능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자의 경우는 다른 국내 업체에게 신용장 개설하여 대행 수입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때 대행 의뢰자와 대행자(신용장 개설 신청인) 간에 수입 대행 계약서가 작성되며, 실질적인 무역 계약은 대행자로서 신용장 개설 신청인이 해외 수출자와 계약합니다. 그래서 해외 수출자로부터 받는 무역 관련 모든 서류의 기준은 대행자가 되며 대행자가 세관에 수입신고할 때 수입자가 됩니다. 단, 수입 대행 계약서를 기초로 관부가세의 납부는 대행의뢰자가 하게 됩니다. |
비엘 양도시 서렌더 비엘 관련 질문 | 안녕하세요,
국내로 해외물건을 수입하는 업체입니다.
삼자 거래시 비엘 양도 건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A: 해외 업체의 에이전트
B: 자사
C: 엔드유저
A-B-C 간 비엘양도 거래를 진행중입니다.
국내 법상 물대 총액이 거래가 되어서 서로가 부가세를 합산한 금액을 세금계산서 발행해야하는 부분까지는 이해를 했습니다.
비엘을 발행할때 비엘을 서렌더 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비엘상에는 A 사의 사명만 기입된 상태 입니다. 비엘 스위칭등은 해외 제조사의 이유로 어려운 실정 입니다.
문제는 이런 경우에 비엘 양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지 궁금합니다.
** 양도 계약서 및 양도 확인서는 작성한 상태 입니다.
A업체의 이름이 오픈되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C업체에서 비엘을 인수받고 혹시나 통관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 1. a, b, c의 국가 위치와 계약 관계 등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2. b와 c가 국내 사업자이고 b가 해외 수출자 a와 계약한 상황이라면...
b/l consignee는 b사가 되는데, 해당 화물이 보세상태에 있을 때 b사가 수입신고하지 않고 보세화물을 국내 c사에게 소유권 이전하는 것이 양수도 계약입니다. 이러한 양수도 계약서가 있으면 b/l consignee가 b사라도 c사가 수입신고 및 d/o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수출 면장 관련 질문 (언더밸류 수출) | 안녕하세요 꼬인 수출건때매 질문드려요...ㅠ
1. 국내 수출신고필증을 포워더가 수입국가의 세관에도 제출하나요?
2. 지금 수출건 내용:
-원래 제품 단가는 $2.30 -> 바이어가 $1.95로 언더밸류 요청 -> (포워더에 필증 등 서류 다주고 배 출항) -> 바이어가 언더밸류 금액 $1.75로 변경 요청
-배 스케줄이 당겨져서 정확한 선적수량이 나오기전에 서류를 줘야하는 상황 -> 일단 그냥 pi수량으로 서류 전달줌
어차피 수량이랑 원래 수출금액 때문에 면장을 한번 수정하긴 했어야 했는데, 수정이 잦으면 관세청에서 해당 업체에 마이너스 점수?를 준다는걸 본적이 있어서요...
면장 포함 전체 서류를 $1.75로 정정했다가 또 $2.30으로 정정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인보이스랑 패킹만 $1.75로 정정해서 포워더랑 바이어주고, 면장은 $1.95 그대로 뒀다가 원래 금액으로 정정하는게 나을까요? ㅠ | 1. 수출국 정보는 수입국에서 요청하지 않는 경우 넘어가지 않습니다
2-1 수출은 정상적인 송장으로 신고하시고 상대국에는 변경된 송장으로 보냅니다
(합법적인 절차는 아닙니다)
2-2 수출수량은 정확하게 신고하여야합니다
다만 신고후 정정 가능합니다 |
인보이스나 팩킹리스트는 발행 개수가 왜이렇게 많은가요?? | 항상 궁금햇는데 똑같은게 몇장씩 있더라구요
혹시 무슨 기준이 있는 건가요??
그리고 인보이스랑 팩킹리스트를 참고로 BL을 작성하는게 맞는거죠?? | 일반적으로 인보이스 작성시 규정된 폼은 없지만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내용은 있습니다. 그 내용은 패킹리스트와 BL도 마찬가지구요. 바이어 요청에 따라 추가 기재 사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LC거래이면 LC에서 원하는 정보 그대로 인보이스, 패킹리스트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비엘도 마찬가지구요. 나머지 필요서류도 LC가 요구하는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LC거래도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내용은 동일합니다.
같은 페이지가 여러장 있는 것은 도착지에서 필요한 만큼 요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라고 썼지만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수출자가 보낸 원본 서류를 수입자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하여 카피해서 사용할 수는 없으니까요. 별도로 수입자의 요청이 없을 시에는 보통 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는 각 3장씩, BL은 3/3(원본 3장)입니다. LC내용이나 수입자의 요청에 따라 각 서류의 장수가 달라질 수는 있지만 BL은 꼭 3/3이 필수로 들어가야합니다.
원론적인걸 물어보셔서...오랜만에 기억 저멀리에 있던 걸 끄집어내려니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그냥 하게되는 것들이라서요. |
OCEAN B/L과 MARINE B/L의 차이? | 저는 ocean, marine B/L로 표기된 경우, 두경우 모두 해상으로 보내는 경우이고 차이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FOB거래조건으로 노미되어 컨택된 포워더로부터 draft b/l은 하우스로 받은 상태입니다. 화물형태는 FCL입니다.
LC상에 marine/ocean이나 ocean이 아닌 "marine" bill of lading로 되어있고 house b/l not acceptable 문구는 없습니다.
그런데 ocean b/l은 하우스비엘, marine b/l은 선사비엘이라고 보는 분이 계십니다. 하우스비엘로 준비했는데 은행에서 매입이 거절된 적이 있다고 하십니다. 저는 선사 노미가 아닌 이상엔 master B/L은 무조건 Freight Prepaid라는 생각인데, Freight Collect 경우에도 선사비엘이 가능한가요? | ocean b/l과 marine b/l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는 게 맞을 것입니다. 말씀처럼 ocean b/l은 house이고 marine b/l은 master라는 것은 잘못된 정보 같습니다.
그리고 house가 발행되는 상황에서 선사 master b/l은 수출자가 받지 못합니다. house와 master가 발행될 때 house는 수출입자 간의 인코텀스에 의해서 freight collect, freight prepaid가 결정되지만 master는 인코텀스와 관계 없이 포워더와 선사의 계약 관계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대부분 prepaid로 surrender 처리됩니다.
때로는 house 없이 master만 발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신용장에서 house b/l not acceptable이라고 되어 있으면 선사 b/l을 수출자가 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는 인코텀스에 의해서 선사 b/l이 freight collect, prepaid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무역형태와 관세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당사는 A.의류업체입니다.
세관으로부터 수입물품 저가신고 여부 검토가 필요하다고 연락을 받아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당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법을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의류에 들어가는 부자재 다운우모를 B1.국내 우모업체에 발주를 하여 L/C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2. 해외에 있는 B2.우모공장(shipper)에서 해외의 C2.봉제제조공장으로 우모를 보냅니다.
3. C2.봉제공장에서 우모를 넣고 완제품을 만든 뒤 국내 C1.봉제업체에게 보냅니다.
4. C1.봉제업체는 A.당사에 완제품을 납품하고 저희는 우모가격을 제외하고 완제품금액을 지급합니다.
이러한 거래가 1. 어떤 무역형태인지 2. 수입신고필증이 없는데 어떻게 왜 관세를 가산하여 지급해야하는지 어떤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 임가공으로 판단됩니다
실제 수입의 주최가 A되어야 한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4에서 우모가격(원부자재-소유권A)을 제외한 현지발생비용과 제조비 인권비등만 지급하는 형태라면 C1이 수입할때도 같은 조건으로 수입신고하였을 겁니다
원래 과세가격에 원부자재도 포함해야하고 운임도 왕복으로 과세해야합니다
이를 누락했다는 것이 관세청 견해 일거 같습니다 |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들어오는 샘플 건 관련 문의 | 안녕하세요.
국제 행사때문에 들어오는 샘플 물품이있는데 샘플의 경우 수입신고통관 절차 및 필요한 서류가 궁굼합니다..
화주측에서 받아서 행사로 내보내고 해외 행사 주최측에서 수거해간다고합니다.
통관 절차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dhl과 같은 특송을 통한 운송인지 포워더를 통한 운송인지에 따라서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dhl과 같은 특송을 통해서 판매를 목적으로하지 않는 샘플로서 물품가격이 USD150(미국발 USD200) 이하면 목록통관이라해서 수입신고 안하고 세액도 면세될 수 있습니다(단, 목록통관 배제대상 물품 제외). 동일 상황에서 물품가격 USD150초과하고 총과세가격 USD250 이하면 수입신고는 하되 세액 면세되고, 샘플이라도 총과세가겨 USD250 초과하면 수입신고하고 세액도 납부해야합니다.
반면 포워더를 통한 샘플 수입은 정상적으로 수입신고하고 세액 납부해야하며 예외 규정 없습니다. 단, 납부해야할 세액의 합계가 1만원 미만이면 국세기본법에 의해서 면세됩니다.
2. 아울러 국내 전회시에서 관람자에게 무상 제공하기 위한 물품의 수입은 관람자 1인당 제공량의 정상도착가격이 미화 5달러 상당액 이하면 관세가 면세될 수 있습니다. |
한-EU FTA, 스페인 | 스페인에 70,000유로 이상 발주를 하고 선적 완료된 상태 입니다.
선적 서류를 확인 해 보니 FTA 관련 문구가 없길레 기재해 달라고 했습니다.
INVOICE DECLARATION을 보내줬는데 ESEAOR1900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기재해서 보냈습니다.
관세사에서는 ES(스페인)/지역코드2자리/인증번호4자리/인증연도2자리로 구성된 번호여야 FTA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수출자가 보내 준 번호는 FTA관련 번호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출자 측에서는 그동안 몇 십 건의 컨테이너를 한국에 보냈지만,
우리처럼 다른 번호를 요청한 적이 없다면서 뭘 요청하는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스페인산 원료로 스페인에서 제조한 것은 확실하고 HS CODE도 확인한 결과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수출자 때문에 갑자기 생각지 못하게 단가가 인상되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수출자에게 FTA 인증 번호 발급을 요청해서 받으신 분이 계실까요?
관세사에서는 아마 수출자도 알고 있지만 내부 사정에 의해서 발급 안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 스페인 인증수출자번호체계 검색해보니 관세사에서 말한 구성번호 말고 국가코드(2)/인증수출자코드(EAOR)인증연도(2)/인증번호(6) 체계도 있네요. 관세사에서 잘 모르신거 아닐까요? |
관세환급 대행, 궁금한것 질문드려봅니다 | 중국에서 제조된 식품을 국내 1차수입원이 들여오고 저희쪽에서 구매한 후 따로 제조없이 그대로 미국으로 수출을 하고있습니다
1차 수입원은 해당 제품에대해 8~9%의 관세를 내고있다 해서 개별환급을 알아보고있는데 일반인이 할수있는 영역이 아닌것같아 관세사 분께 맡겨보려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1. 대행비용의 대략적인 비용..
2. 한번만 사용할수있는 1회성 서류인지
3. 아니면 같은서류를 수출 할때마다 제출하여 환급받을수있는지
- 동일한제품 수량,날짜 만 변경해서 재사용 가능한지
입니다! | 한국의 A사가 관세8%를 납부하고 수입 후에 추가 가공없이 수입한 원상태로 국내 B사에게 판매하고 B사 역시 추가 가공 없이 해외 바이어에게 유상 수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A사는 국가에 8%의 관세를 납부하고 B사에게 당해 물품을 판매할 때 세금계산서 공급가액에 관세를 포함하여 B사에게 전가 합니다. 그리고 B사는 원상태 유상 수출합니다. 이렇게 수입한 물품을 원상태 유상 수출할 때 관세환급 신청인은 수출자이며, 수출자가 원상태 환급 신청하기 위해서는 A사로부터 분증(분할증명서)을 받아서 관세환급 신청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입자는 A사가 환급 신청인이 될 수 없습니다. A사는 관세를 전가 시키는 것입니다. |
NEUTRAL PACKING 시 인코텀즈 문의 | 안녕하세요.
해외파트너사측에서 뉴트럴 팩킹으로 포워더 어레인지했는데,
해상으로 나갈지 항공으로 나갈지 모르며 미정입니다.
이런 경우, 면장용 서류를 FCA 로 해야하나요 혹은 EXW 으로 가야하나요?
포워더 측에서는 FCA나 EXW로 가는 여부와 상관없이 면장진행할 수 있으며, 현 상황에서 미정이며 해외파트너사에서 내륙운송료를 부담하기로 되어있다며 둘 다 인터코즈 포워더측에서 콜렉하는 조건인 C라서 무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혼란스러운 것은 해외파트너사측과 FCA부산으로 계약이 체결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때문에,
이런 경우 어떻게 되는지 문의드립니다.저번건 경우는 뉴트럴 패킹으로 해당선적건 동일한 포워더와 해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해외파트너사가 부담했었습니다. | 포장과 인코텀스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인코텀스와 관계없이 포장방법은 수출입자가 협의하여 수출자가 포장을 직접 혹은 포장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고 관련 비용은 물품가격에 포함합니다
그리고 해상으로 수출할 때는 FCA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FOB Busan port 이러한 식의 거래가 일반적입니다. 또한 항공 및 해상 수출에서 EXW Seller's Door 조건으로 할 수도 있고, 항공일 때는 EXW 수출지 공항 조건으로 할 수도 있지만 해상 건을 EXW Busan port로 하지는 않습니다. |
수입 불량 수리 입고 후 수입신고필증 문의 | 안녕하세요
저희 업체는 출판업으로
공동제작 도서를 수입해서 들어왔어요. 근데 불량이 있어 무상수리 목적으로 수출을 했고 수리 후 재입고 수입이 진행이 됐어요
수출시 거래구분: 94 결제방법: GN
수입시 거래구분: 83 결제방법: GN
여기서 질문
무상수리 재입고 수입인데 수입신고필증 목록에 수리비 항목이 있습니다.
Cost of repair 항목은 물품이 수선이 되어 다시 들어온 거라 관세법상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수리비 항목이 꼭 있어야 하는 건가요?
이 사례가 일반적인 사례인지? 관세법 어떤 부분에 접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관세법 해외임가공물품 감세 규정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쉽게 말해 우리나라에 있던 물품이 외국에서 수리하고 다시 수입되는 경우 물품가격에 대한 세금은 감면해주고 수리비용에 대한 세금만 과세하겠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다만, 수출신고 자체를 수리를 위해 수출된다고 신고하지도 않고 일반 무상수출로 신고했으면서 수입할 때는 수리 후 재반입으로 신고한 점은 좀 이상하네요.
도서의 경우 원래 관부가세 면세품목이기도 하고 사실상 수출 당시와 비교해 동일품 확인도 어려울 텐데 굳이 감면적용을 하여 과세처리한 것은 좀 이해되지 않습니다. |
대품 반환시 인보이스 단가 | 안녕하세요. 100 % 수입하는 회사에 근무중인데요..
최근 해외 거래처에 받았던 기계에 하자가 있어서 반환하려고 합니다.
관련한 새부품이랑 대품도 같이 보낼 예정이에요.
1. 인보이스 단가 적을 시 5년전 가격으로 적어도 되는지?
(꼭 최근 들어왔던 가격으로 인보이스를 작성해야되는지?)
2. 새부품은 상관없는데~ 반화하는 쓰던 부품(대품)도 보낼시
인보이스 단가 작성할때, 새 부품가격이랑 동일하게 하면 되는지? | 1. 수입 관세를 납부하시고 5년이 지난 건을 지금 반품 하신다면, 그냥 수입자에게 c/i 단가 얼마로 하면되는지 물어보시고 적당한 가격으로 기재하고 free of charge 넣어서 관세사무실로 무상 신고 요청하셔도 될 겁니다. 만약 수입관세를 납부하시고 수입한 물품이 1년이내에 하자가 있어 하자를 사유로 반품(계약상이/위약물품) 하시는 수출이라면 수입신고필증의 단가, 품명, hs code 등을 동일하게 해서 관세사무실로 계약상이 재수출 신고를 아래와 같이 요구하시고 수입관세 환급 신청 가능할 것입니다.
2. 원래는 정상적인 가격으로 C/I 작성하셔야 합니다. 수입한 물품이라면 수입신고필증의 신고가격(정상가인 경우) 그대로 수출신고 C/I를 만드시면 될 것입니다. |
알리에서 운송방식을 비행기로 받으면 관세를 안 내도 되나요? | 중국 알리에서 물건을 살 때 총 금액이 150usd 이상이면,
관부가세가 나옵니다. 보통은 관세 8%, 부가세 10%해서 총 18% 이죠.
거기에 관세사무소에 +통관수수료를 약 5만원정도 지불하죠.
근데 UPS, SF 익스프레스, 우체국 EMS 등등.. 비행기로 받으면 150usd 를 초과해도
관부가세가 안 나오나요??
그렇게 해본적은 없는데, 생각해보니까 비행기로 들어오는 물건은 통관 절차 자체가 없으니까..
관부가세를 지불 안 하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 1. UPS와 같은 특송사를 통해서 수입신고 의뢰하시면 일반적으로 관세사 통관 수수료는 별도 청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수입자가 원하는 관세사 사용하면 통관 수수료 발생). 반면 우편물인 EMS는 수입자가 별도의 관세사를 사용하여야 하며 통관 수수료 청구됩니다.
2. 판매용은 물품 가격 USD150 이하라의 건을 특송 EMS로 수입해도 수입신고하고 세액 납부해야합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샘플 건의 수입에서 USD150 이하면 목록통관으로 수입신고 안하고 세액 면세될 수 있습니다.
3. 아울러 특송, EMS가 아닌 포워더를 통해서 항공 운송 서비스 받으시면 이유불문 수입신고하고 세액 납부해야합니다. |
이런경우 관세환급을 받을수가 있을까요? | 저희는 제조 수출업체구요
일본으로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수출했던 제품중에 간헐적으로 하자가 발생할때면
일본 수입자가 그때그때마다 소량으로 dhl을 통해 검사하라는 목적으로 보내주고는 합니다
수출나갔던 물품이 2년이내에 다시 재반입될때는
관세 면세를 받는거로 알고 있고, 그때마다 반입사유 및 용도설명서를 dhl측에 전송하여 면세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관세환급을 기존 간이정액환급에서 개별환급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소요량 산정을 위해 협력업체로부터 기납증을 요청하여 받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 dhl로 재반입되는것이 빈번하여 일의 효율성을 위해 지금과는 달리 그때그때
일단은 관부가세를 지불하고
나중에 한번에 관세환급을 받고자 하는데요
이렇게 관세환급을 받을 수가 있는지요??
그리고 여기서 관세환급은 위에 개별환급 관세환급과는 다른 환급개념인가요? | 환급 받은 물품은 재수입시 환급금을 납부하고 면세를 받거나 아니면 면세를 받지 않아야합니다
사실 면세를 해주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제조 수출 환급은 개별과 간이가 있습니다
둘중에 효율적인걸로 환급 받는게 좋습니다 |
간접수출건에 대한 원산지증명서 | 저희는 책임판매업자 (A) 고, 제조사 (B)에서 생산을 합니다.
업체 C는 저희(A)에게 물건을 구입해서 말레이시아로 직접 수출을 진행합니다.
이럴경우에 원산지증명서는 C가 직접 발행하는 게 맞는거죠?
저희는 간접수출자이고, C가 실제 수출자니까요.
그러면 제조사B에 C앞으로된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요청해야 하는걸까요? | 1. 원산지증명서 발행자
수출자(C)
2. 원산지확인서 발행자
거래단계별로 각각 발행되어야 합니다.
(1) 거래1 : 제조사(B) -> 책임판매업자(A)
(2) 거래2 : 책임판매업자(A) -> 수출자(C)
ⓐ귀 사(A)는 제조사(B)로부터 원산지확인서를 발급받으시고,
ⓑ제조사(B)의 원산지확인서를 근거로, 수출자(C)에게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하시면 됩니다.
3. 증명자료 세관제출 요구시
수출자(C)가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는 과정 중
세관에서 자재명세서 등 제조관련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단가, 원재료 등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어,
수출자(C)가 아닌 세관으로 해당 자료를 직접 제출하겠다 라고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
싱글건 서류 노티 | 마스터 싱글로 해서 나갑니다.
인보이스보면 컨사이닝 그리고 노티에는 SAME AS ABOVE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인보이스 있는 정보대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체크비엘을 주시더니 노티에 업체이름이 적혀 있더라고요..
물어보니 인보이스는 그렇지만 물품이 현지 도착했을때 노티에 있는 업체가 핸들링 하기로해서 서류와는 다르게 요청한 체크비엘 처럼 적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업체측에서 요청한데로 인보이스에는 없지만 노티 정보도 마스터 비엘에 작성하는게 맞는건가요? | 1. C/I에 기재되는 Notify Party 의미와 AWB에 기재되는 notify party의미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L/C 조건이 아니면 C/I에 notify party를 기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 해상 B/L과 다르게 AWB에는 원래 notify party란이 없습니다. 그래서 AWB의 Accounting Information 혹은 Handling information란에 notify party를 기재합니다. 이때 AWB의 notify party 의미는 수입지에 도착한 화물의 수입자로서 D/O를 요청하는 자가 아니라 Arrival Notice(A/N) 즉 도착통지를 받는자일 뿐입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AWB의 Consignee입니다. Master Single AWB는 house 발행 없는 master 단독 발행 건으로서 master single awb consignee는 수입자의 상호가 들어갑니다. 이때 awb notify party는 수입자가 들어가도 되고 제3자가 들어가도 됩니다. a/n을 받는 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
수입 창고료 | 안녕하세요.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1. 다름아니라 컨테이너로 수입할때와 LCL로 수입할때 창고료가 다른가요?
컨테이너로 수입은 창고료가 붙지 않았고 LCL로 올때는 대략 30만원 정도 나왔는데 차이가 있을까요?
2. 또한 창고료 계산법이 따로 있을까요? 대략적으로라도요..
1) 독일 함부르크 -> 부산항 : 창고료 X
2) 중국 상하이 -> 부산항 : 창고로 대략 30만원
- 보관료: 223,000원
- 작업료: 46,230원! | 1. FCL 수입할 때는 CY가 반입지이고 CY에서 컨테이너 상태로 보관되다가 반출 가능합니다. 단, 수입자가 보세창고에서 컨테이너로부터 화물을 적출해서 착지(final destination)까지 운송하려면 보세창고(CFS)를 수입자가 수배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여러 보세창고로부터 견적을 받아서 수입자가 선택 가능합니다.
그러나 LCL은 반입지가 CFS이고 이때의 CFS는 콘솔사가 지정한 곳으로서, 수입자가 선택 불가합니다. 콘솔사는 해상운임보다는 CFS에서의 창고료로 수익을 상당히 취합니다.
아울러 FCL 건으로서 CY에서 보관할 때는 Storage Charge가 바로 발송되는 게 아니라 터미널에서 제시한 Free Time 초과해서 반출했을 때 청구되빈다.
2. 보세창고료는 종가 및 종량 그리고 작업료를 합산한 금액입니다. |
인보이스 결제내역 기재 질문 | 안녕하세요.
무역 초보가 첫 수입 진행중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최종 인보이스 - 아마도 C/I 겠죠…? 를 보내줬는데
문서 내에 금액 내역이 조금씩 다르고
PAID 내역이 없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 상식선상으로는 내용 맞춰야할것 같은데요…
1. T/T 주문시 50, 출고전 50 이라 그저께 100프로 결제 완료된 상황인데 bill due date에 02/08/23 50%, 17/08/23 50% 기재되어있습니다…. Fully PAID 이런 기재가 없고 미래 날짜라 의아합니다.
2. 잔금 치르기 전 주문을 추가하여 50 / 50 이 아니라 50 / 50+a가 된 상황인데 어디에는 총액을 반나눠 50/50, 또 다른 곳에는 원래대로 50/50+a로 기재되어 있는데 금액 다 맞춰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이렇게 추가시에는 결제조건을 어떻게 기입하나요?!
사진 첨부합니다. 사진 상단과 하단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출고직전이라 부디 지나치지마시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을 이용해서 견적 문의 금지 | 1. c/i에 결제일을 기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payment term : T/T with order 50%, balance before release cargo from seller's factory
이렇게 결제 방법과 시점을 적어주시면 될 것입니다.
2. 제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 설명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Original Clean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 이 뭔가요? | 안녕하세요.
FOB로 수출 준비중인 제조업체 입니다.
수입자쪽 포워더를 통하여 제품을 선적할 예정인데요
선적하고 아래의 서류를 현지 담당자한테 보내라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 Original Clean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
* Original Commercial Invoice
* Original Packing List
질문 1 . Original Clean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 가 스캔본이 아닌 원본을 말하는건가요..
(다른 수출거래시엔 스캔본만 전달받았었거든요..) 저희가 포워더회사에서 달라고 해야하는건가요?
질문 2. Original Commercial Invoice , Original Packing List 는
저희가 수출하기위해서 포워더쪽에 보내는 인보이스랑 패킹리스트를 말하는건가요ㅠ? | 1. 네. 포워더에게 O.B/L 로 진행 해달라고 하고 원본 서류 받아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O.B/L은 분실되면 도착지에서 물품을 찾을수 없고, 그 자체로 유가증권이오니 취급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 포워더에게 보내는 인보이스, 패킹리스트가 맞으며, 하단에 서명이나 날인된 원본 서류입니다.
모든 ORIGINAL 서류는 발행자(업체)의 서명이나 날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1,2번 서류를 모아서 DHL, FEDEX 등으로 보내면 됩니다.
혹시 번거로우신 경우에는 사용하고 계신 포워더에게 보내달라고 요청하면 웬만해서는 해줄 겁니다. (비용 추가) |
한국 발인데 FOB+수입국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나요? | 안녕하세요, 인코컴즈 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POL : 한국 (선적)
POD : 폴란드 (양하)
Final Destination : 체코
사정 상,
한국-폴란드 해상 // 폴란드-폴란드&체코국경-체코목적지까지 내륙운송 이렇게 진행되는데요
CIPL 디테일은 Shipper : 한국업체, Cnee : 체코업체 작성돼 있고,
특이사항으로는 체코 부터는 Cneer가 통관/내륙운송 책임을 직접 부담합니다. (서류를 교체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CIPL 에 DAP 체코 국경이 아닌 FOB 체코로 작성돼 있는데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한국산 증명이 되면 관세 혜택이 있는 화물이라,
직접운송원칙 적용되려면, 한개의 CIPL로 국경지까지 간 것이 표기되어야 할거 같은데,
그래서 또 어떻게 보면 DAP 체코국경이랑 = FOB 체코 국경이랑 내용이 비슷한 거 같기도 하지만
체코 자체가 수입국인데 FOB로 표현 하는거 냅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 fob 뒤에 지정장소는 수출지의 항구 혹은 공항이 지정되는 게 맞습니다. 인코텀스 뒤의 지정장소는 비용분기점이라서 수입지를 지정장소로 넣고 싶으면 cfr 수입지 항구/공항, dap 수입지 내륙지점 이러한 식으로 해야합니다. |
수리후 재수출시 질문 드립니다(수리제품 입고시 목록통관) | 7월에 수출한 제품을 수리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입고된 제품이 5,000엔화 밖에 되지 않아 수입필증없이 목록통관으로 수입되어 폐사에 입고 되었는데요
혹시 수리후 재 수출시 수출진행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수출필증 신고번호 84번(외국에서 수리,검사목적으로 반출하는 물품)으로 진행해도 될까요? | 1. repair 목적으로 수입하실 때에는 repair 후 재수출 조건으로 거래구분(88번), 수출물품 정해서 수입신고 하시는 게 맞습니다. 이때 관부가세만큼 담보를 제공해야하는데, 담보 금액이 50만원이 안되면 무담보로 가능합니다. 귀사의 건은 소액이나 무담보로 가능했을 상황 같습니다.
이렇게 repair 후 재수출 조건으로 수입하여 repair 후에 세관이 지정한 재수출이행기한까지 재수출하시고 이행보고 및 담보해지 신청해야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물론 재수출할 때도 repair 후 재수출 거래구분이 있습니다.
2. 만약 수입신고필증 없이 dhl과 같은 특송으로 목록통관 하셨다면, repair 후 재수출 조건 성립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건은 그냥 기타무상 거래구분(94)로 해서 특송사에 수출신고 의뢰하시거나, fob200만원 이하일 때는 특송사에 정식으로 수출신고 의뢰하지 않고 수출 가능하기도 합니다. |
단순 해외발송 신고여부 | 안녕하세요, 업체와 관련건 해결이 안나 카페 전문가분들 의견 구합니다.
A라는 국내업체와 계약 후 물건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완료한 상태입니다.
물건은 아직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A에서 물건을 해외로 보내달라는 상황입니다.
운임은 받는 쪽에서 부담할 것 같습니다.
1. 계산서 발행이 완료되고 해당 물건에 대한 금액도 입금받았습니다.
수출신고없이 그냥 발송해주면 될까요?
(예전에 이 건은 아닌데 신고없이 큰 금액도 신고없이 보낸적이 있더라구요. 발송만 하는 거니까 신고없이 보내도 될 것 같은데 확실치가 않네요.)
2. 신고해야한다면 수출대행자, 수출화주, 제조자, 구매자, 환급신청인은 어떻게 작성해야할까요?
부가세신고시 세무사무소에서 수출신고필증도 내라고 하는데 계산서 발행이 완료된 상태인데 필증에 금액이 있으면 이중매출로 잡히지 않을까요??
업체는 막무가내로 무조건 보내라고만 하고 이에 대해 설명도 안해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1. A업체로 이미 계산서 발행된 건이라 A업체랑 논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화주는 A업체이므로)
2. A업체에서 만약 해외업체로 판매하는 것이라면 A업체에서도 판매증빙이 필요하여 수출신고필증이나 CI가 필요할텐데요.
따라서 수출화주 등 A업체로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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